메뉴 건너뛰기

정유업계의 평균 연봉이 1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 뉴스1
정유업계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중반대를 기록하며 높은 급여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에쓰오일(S-OIL)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540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반도체 업계인 삼성전자(1억3000만원), SK하이닉스(1억1700만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급여 7억7976만원, 상여 1억8780만원 등 총 9억8856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지난해 에쓰오일 직원의 평균 급여는 2023년(1억7293만원) 대비 10.9% 감소했다.

SK이노베이션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2023년 1억5200만원에서 지난해 1억5800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4대 정유사에 속하는 HD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도 조만간 사업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3년 기준 직원 평균 급여는 HD현대오일뱅크 1억3900만원, GS칼텍스 1억6575만원이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99 광장의 말들 기록한 ‘말빛’…최소한의 존엄 간절함 가득했다 랭크뉴스 2025.03.20
46398 젠슨 황 "엔비디아, AI 칩 아닌 인프라 기업… 삼성 HBM3E 납품 예상" [GTC 2025] 랭크뉴스 2025.03.20
46397 [금융포커스] ‘한국형 톤틴연금’ 오래 살면 더 받는다는데 실효성 ‘글쎄’ 랭크뉴스 2025.03.20
46396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우크라 최대 원전 ‘미국 소유’ 제안 랭크뉴스 2025.03.20
46395 한국 국가총부채 6200조원 넘었다···나랏빚 1년 새 12% 급증 랭크뉴스 2025.03.20
46394 8일 체류가 9개월로… 발 묶였던 美우주비행사 무사귀환 랭크뉴스 2025.03.20
46393 美, 기준금리 4.25~4.50%로 동결… 연내 2회 인하 시사 랭크뉴스 2025.03.20
46392 트럼프, 또 장사꾼 본색 "우크라 원전, 美에 달라"[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3.20
46391 여권, ‘윤 탄핵’ 각하 궤변…법조계 “기각 불가하니 소송요건 트집” 랭크뉴스 2025.03.20
46390 "지하철서 문화 충격"…숙대 첫 우크라 유학생의 서울살이 랭크뉴스 2025.03.20
46389 이재명, 오늘 이재용 만난다···청년 사회진출 지원 등 논의 랭크뉴스 2025.03.20
46388 “생명의 은인 잊지 않아”…야생 수달의 우정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20
46387 이하늬·유연석 이어 이준기 ‘9억 세금’ 추징…“탈세 아냐” 랭크뉴스 2025.03.20
46386 파티 즐기러 지붕 위에 올랐다가 ‘와르르’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20
46385 "윤석열 대통령 만세" 분신한 70대 지지자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5.03.20
46384 거제 조선소에 6만명 '북적'…3년새 임금도 2000만원 올랐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20
46383 [Why] 설립부터 美로 간다… 스타트업 줄줄이 韓 ‘엑소더스’ 까닭은 랭크뉴스 2025.03.20
46382 8년전 중국은 발 뺐는데...'알래스카 LNG' 한국서 64조 세일즈 랭크뉴스 2025.03.20
46381 '해제' 취소하고 '확대 지정'‥고개 숙인 오세훈 랭크뉴스 2025.03.20
46380 심야의총 민주당…“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