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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담벼락 인근에 철조망이 설치돼 있고 경찰 인력이 근무를 서고 있다. 최주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가 다음 주로 넘어갈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19일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논의했지만, 선고기일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 관계자는 "오늘은 (선고 관련) 공지 예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간 헌재가 통상 2, 3일 전에 선고기일을 공지했던 걸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주 선고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선고기일이 다음 주로 넘어갈 경우, 20일이나 21일 공지 후 다음 주 초에 선고하거나 선례에 따라 금요일인 28일이 유력하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모두 금요일에 선고됐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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