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연히 휴대폰 입수해 범행
게티이미지뱅크


유명 가수의 휴대폰을 우연히 입수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후 7시쯤 유명 가수 A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남성 2명을 붙잡았다. A씨가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폰을 우연히 입수한 이들은 개인정보 및 사생활 사진 유포를 빌미로 현금 약 5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로부터 협박 사실을 전해 들은 소속사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약 일주일 뒤 협박범 2명을 경기 양평군에서 검거했다. 이 중 1명은 경찰에 자신이 과거 유명 폭력조직에서 조직원 생활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공범 1명을 추적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96 600억원 넷플릭스 제작비, 투자로 탕진···미 영화감독 사기 혐의 재판행 랭크뉴스 2025.03.21
41995 정부 “유승준 입국 금지, 국익 위해 계속돼야” 랭크뉴스 2025.03.21
41994 3월 1~20일 수출, 전년 比 4.5% 증가… 무역수지 11억달러 흑자 랭크뉴스 2025.03.21
41993 미 영화감독, 600억원 넷플릭스 제작비 투자로 탕진···사기 등 혐의 재판행 랭크뉴스 2025.03.21
41992 [에디터의 창]마동석과 윤석열의 어퍼컷 대결을 보고 싶다 랭크뉴스 2025.03.21
41991 [속보]3월 1~20일 수출 355억달러…전년비 4.5%↑ 랭크뉴스 2025.03.21
41990 “표류 추정”…북한 주민 2명 탄 목선 서해서 발견 랭크뉴스 2025.03.21
41989 넷플서 받은 제작비 160억, 코인·명품에 탕진…美 감독 법정행 랭크뉴스 2025.03.21
41988 한화에어로, 왜 하필 지금 유증?…주가 단기 충격 불가피할 듯 랭크뉴스 2025.03.21
41987 軍, 이달 초 서해서 목선 탄 북한 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 랭크뉴스 2025.03.21
41986 보험금 유동화 비과세 요건 명시…제주 면세 '술 2병' 한도 삭제 랭크뉴스 2025.03.21
41985 “삼성 그래픽 메모리 최고”…젠슨 황 또 친필 사인 랭크뉴스 2025.03.21
41984 ‘한덕수 먼저’…헌재는 왜 자꾸 늦출까? [3월21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3.21
41983 투기 부추겨 공급 늘리려 했나…오세훈의 만용 [기고] 랭크뉴스 2025.03.21
41982 급등했던 XRP 3500원선 거래... 비트코인은 1억2000만원선 랭크뉴스 2025.03.21
41981 [속보]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랭크뉴스 2025.03.21
41980 이번달 초 서해서 목선 탄 북한 주민 2명 발견…“표류 추정” 랭크뉴스 2025.03.21
41979 [단독] 인권위, 사이버 인권교육서 ‘차별금지의 이해’ 과목 폐기 랭크뉴스 2025.03.21
41978 ‘중국 단체 관광객’에 무비자 한시 허용…관광객 늘어날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3.21
41977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언제…빨라도 다음주 중후반 전망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