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포함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내릴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더욱 부끄러운 것은 이 시대 극우 세력의 중심에 일부 그리스도교 집단이 있는 것"이라며 "그리스도교 상징과 언어를 증오에 사용해 한국 교회에 대한 시민사회의 불신과 반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인들에게는 "오늘의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이 아니라 세상의 어둠"이라며 "예수의 복음을 왜곡하며 증오의 길을 선택한 형제자매는 정의와 사랑의 길로 돌아오라"고도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42 [속보]진에어 여객기, 긴급회항 뒤 김포공항 비상착륙 랭크뉴스 2025.03.21
42041 헌재앞 여야 여론전 가열…"불법탄핵 기각" "파면지연은 범죄" 랭크뉴스 2025.03.21
42040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또 안 나오면 과태료 검토" 랭크뉴스 2025.03.21
42039 김성훈 "윤 대통령 총기 사용 지시와 김 여사 질책 의혹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21
42038 [속보]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北도착…김정은 회동 예정" 랭크뉴스 2025.03.21
42037 이재명 36%, 김문수 9%…여권 주자 모두 한 자릿수[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21
42036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北도착…김정은과 만날 예정" 랭크뉴스 2025.03.21
42035 한화에어로, 대규모 유증에 14% 폭락…그룹株 동반 급락 랭크뉴스 2025.03.21
42034 '쿵푸킥 퇴장' 中, 또 졌다...14억 염원 월드컵 또 물거품 위기 랭크뉴스 2025.03.21
42033 윤석열 30년 검찰동기 이성윤 “윤, 얼굴서 자신감 떨어져 ‘현타’ 온 듯” 랭크뉴스 2025.03.21
42032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재판부 “또 안 나오면 과태료 검토” 랭크뉴스 2025.03.21
42031 '기생충' '미키17' 봉준호의 머릿속엔 무엇이 있을까 랭크뉴스 2025.03.21
42030 권성동 "민주노총 이재명 선고일에 총파업 예고... 정치적 동업관계" 랭크뉴스 2025.03.21
42029 [속보] 김성훈, 비화폰 서버기록 삭제 지시·총기사용 지시 부인 랭크뉴스 2025.03.21
42028 민주 “헌재, 오늘 바로 尹선고 기일 지정하라” 랭크뉴스 2025.03.21
42027 김수현, 사생활 사진 공개한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발..."명백한 범죄 행위" 랭크뉴스 2025.03.21
42026 '한덕수 탄핵 기각되면 윤 대통령도 기각'? 여당서도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3.21
42025 정권교체 51% VS 정권유지 39%…이재명 선호도는 36% 랭크뉴스 2025.03.21
42024 반포 재개발 아파트 난리 난 한강변 공원... 600년 전엔 저습지였다 랭크뉴스 2025.03.21
42023 [단독]자리보전 힘든 군 간부에 진급 미끼 삼아 접근···민간인 노상원의 ‘가스라이팅’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