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포함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내릴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더욱 부끄러운 것은 이 시대 극우 세력의 중심에 일부 그리스도교 집단이 있는 것"이라며 "그리스도교 상징과 언어를 증오에 사용해 한국 교회에 대한 시민사회의 불신과 반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인들에게는 "오늘의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이 아니라 세상의 어둠"이라며 "예수의 복음을 왜곡하며 증오의 길을 선택한 형제자매는 정의와 사랑의 길로 돌아오라"고도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66 주변 다 탔는데 안동 만휴정 화마 피했다…직원들 안도 눈물(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365 이재명 측 "골프 안쳤다 한 사실 없다"…정치 운명 오늘 갈린다 랭크뉴스 2025.03.26
44364 [속보][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일대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5.03.26
44363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 연기 접근…다시 초긴장 랭크뉴스 2025.03.26
44362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 랭크뉴스 2025.03.26
44361 '의성 산불'로 경북서만 18명 사망… 5개 시군 주민 2만3400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60 MBK 비판 수위 높이는 이복현 “변제 약속, 거짓… 남의 뼈 깎는 행위” 랭크뉴스 2025.03.26
44359 ‘분무기’ 비·‘태풍급’ 바람, 산불 진화 정말 어쩌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8 [속보]안동2·청송3·영양6·영덕7명···경북 북부 산불 사망 18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6
44357 중대본 “영남지역 산불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56 한덕수 "이제까지 경험 못 한 산불 피해‥모든 역량 집중해야" 랭크뉴스 2025.03.26
44355 화마 속 뛰어 든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54 노년기 '조용하지만 무서운 위협'... 낙상을 예방하는 이 운동은? [長靑年, 늘 푸른 마음] 랭크뉴스 2025.03.26
44353 [속보] '최악 산불'에 한덕수, 대국민담화 "불법 소각 행위자 엄정 조치" 랭크뉴스 2025.03.26
44352 이재명 2심 선고 앞둔 서초동에 '맞불집회' 시동…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5.03.26
44351 “역대 최악 산불…18명 사망·2만 3천명 대피” 한덕수 대행 담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0 이복현 "삼부토건 가급적 4월 마무리…김건희 등 연관성도 분석" 랭크뉴스 2025.03.26
44349 화마 속으로 들어간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48 [단독]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된다…신동국 “경영 정상화 힘 써달라”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6
44347 교도소 담장까지 불붙어 일촉즉발…밤새 혼신의 진화·대피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