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17일) 저녁 7시쯤 유명 가수 A 씨를 협박해 현금 5억 원을 요구한 남성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A 씨가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로부터 협박 사실을 전해 들은 소속사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일주일 만에 경기도 양평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공범 1명을 추적하는 한편, 이미 검거된 두 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66 "공짜 떡볶이, 야유회인 줄"…尹 탄핵 집회 간 대만 여배우 논란 랭크뉴스 2025.03.20
46465 홈플러스 “현금 부족, 5월엔 7000억 넘어”…회생신청서 보니 랭크뉴스 2025.03.20
46464 이재명, 이재용 만나 “기업 잘 돼야 나라 산다”···10분간 비공개 회동도 랭크뉴스 2025.03.20
46463 [단독] 명태균-강철원, 서울시장선거 여론조사 설문지 주고받아…검찰, 오세훈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0
46462 민주당 백혜련, 헌재 앞 기자회견 도중 '계란 투척' 봉변 랭크뉴스 2025.03.20
46461 이재명 “삼성이 잘돼야 투자자가 잘돼” 랭크뉴스 2025.03.20
46460 “정부 부채 급증” 1년 새 120조 원 늘어…국가총부채 6200조 원 랭크뉴스 2025.03.20
46459 홍준표 "윤 대통령, 석방됐기 때문에 탄핵 인용 어려울 것" 랭크뉴스 2025.03.20
46458 이재명, 이재용에 “기업 잘 돼야 나라 산다” 랭크뉴스 2025.03.20
46457 트럼프 "미국은 강간·약탈 당해…'상호관세' 4월 2일은 해방일" 랭크뉴스 2025.03.20
46456 K드라마 ‘도둑 시청’하는 중국… 이번엔 ‘폭싹 속았수다’ 랭크뉴스 2025.03.20
46455 검찰,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서울시장·강철원 전 부시장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0
46454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시청·공관 압수수색…명태균 의혹 수사(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453 아시아나, LA·뉴욕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랭크뉴스 2025.03.20
46452 국민의힘 “‘몸조심’ 섬뜩한 발언…이재명이 체포 대상 1순위” 랭크뉴스 2025.03.20
46451 검찰, 오세훈 압수수색…‘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0
46450 아시아나항공, 美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국내 항공사 최초 랭크뉴스 2025.03.20
46449 트럼프 “미국, 강간·약탈당해···상호관세 발표일 4월2일은 ‘해방일’ 될 것” 랭크뉴스 2025.03.20
46448 연세의대 교수들 “학생 복귀 요구는 ‘덫’...휴학 불허 명령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5.03.20
46447 안철수 "野 '최고 존엄 아버지' 건드렸다고 고발…염치부터 챙겨라"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