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무관한 참고 사진.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일당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새벽 강남구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차량에 탑승해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마약을 투약한 뒤 함께 클럽에 입장해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같은 날 오전 9시20분쯤 일행 중 한 명인 2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클럽 앞 골목에 쓰러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마약을 투약한 일당을 추적해 남성 2명을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일당을 검거했다. 아울러 공급책인 20대 남성 B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은 불구속 상태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81 "파면입니까, 파멸입니까?" '재판관 8명' 호명하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6
44380 래미안원베일리 '국민평형' 70억원에 거래…3.3㎡당 2억원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3.26
44379 산림당국 “의성 산불 영향 구역 추산 못해”… 사망자 대부분 60~70대 랭크뉴스 2025.03.26
44378 경북북부 산불에 '대피행렬' 대혼란…7번 국도 아비규환이었다 랭크뉴스 2025.03.26
44377 경북 18명 사망…“서 있기 힘든 강풍, 불길 날아다녔다” 랭크뉴스 2025.03.26
44376 [속보]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올라와 랭크뉴스 2025.03.26
44375 민주 법률위원장 "항소심 판결과 별개로 이재명은 국민 판단 받아야" 랭크뉴스 2025.03.26
44374 [속보]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일대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5.03.26
44373 한덕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할 것...산불대응체계 철저히 보완하겠다" 랭크뉴스 2025.03.26
44372 한국인 기대수명은 83.5세...세계 최고 기대 수명 국가는 어디? 랭크뉴스 2025.03.26
44371 이재명, “천재지변 같은 당선무효형” 넘어 대세론 날개 달까 랭크뉴스 2025.03.26
44370 2심 선고 앞둔 이재명 “헌재, 뭐 그리 어렵나…이해 안돼” 랭크뉴스 2025.03.26
44369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2심’ 오늘 선고 랭크뉴스 2025.03.26
44368 도로 덮치고 어느새 '활활'‥취재진도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67 70대, 검찰 사칭 전화사기에 노후자금 9억7천만원 빼앗겨 랭크뉴스 2025.03.26
44366 주변 다 탔는데 안동 만휴정 화마 피했다…직원들 안도 눈물(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365 이재명 측 "골프 안쳤다 한 사실 없다"…정치 운명 오늘 갈린다 랭크뉴스 2025.03.26
44364 [속보][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일대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5.03.26
44363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 연기 접근…다시 초긴장 랭크뉴스 2025.03.26
44362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