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미루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를 향해 "누구든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광화문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로 앞 광화문 정부청사를 가리키며 "이 앞에서 최상목 대행이 근무하는 것 같다"며 "최 대행은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며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파괴하면 현직이라도 처벌하는데, 직무대행이 국헌문란을 밥 먹듯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41 “장제원, 성폭행 뒤 돈봉투”…경찰, 피해상황 담긴 글 확보 랭크뉴스 2025.03.30
46440 수단 군부 수장 "반군 항복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30
46439 장제원 고소한 비서 "성폭행 뒤 돈봉투"…경찰, 메모 확보 랭크뉴스 2025.03.30
46438 민주 “마은혁 임명 지연은 ‘제2계엄 획책’…중대결심할 것” 랭크뉴스 2025.03.30
46437 고려대·충남대·부산대 의대생 전원 등록…경희대도 복귀(종합) 랭크뉴스 2025.03.30
46436 목소리 구분해 말귀 알아듣는 빅스비…삼성 ‘가전 집사’ 더 똑똑해졌다 랭크뉴스 2025.03.30
46435 ‘방일’ 미 국방 “미·일 파트너십, 중국 침략 억제에 필수적” 랭크뉴스 2025.03.30
46434 美, 25년 만에 中 최혜국 지위 박탈할 수도 랭크뉴스 2025.03.30
46433 미술이 넘쳐흐른 홍콩…바스키아의 ‘토요일 밤’ 180억원에 낙찰 랭크뉴스 2025.03.30
46432 홀로 대피한 주인, 타 죽은 700마리의 개…"생존한 7마리? 식용으로 보낼 것" 랭크뉴스 2025.03.30
46431 열흘 만에 불 껐다‥경남 산청 산불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430 3주 뒤 헌재 떠나는 진보 성향 재판관들... 野 '임기 연장법' 속전속결 추진 랭크뉴스 2025.03.30
46429 미얀마 강진 왜 피해컸나…“진원 깊이 10km 밖에 안돼” 랭크뉴스 2025.03.30
46428 남태평양 통가 해역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주의보 랭크뉴스 2025.03.30
46427 이범준 박사 "일부 재판관 '시간끌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30
46426 “전투식량 좀 대신 구매해달라” 군인 사칭 사기 기승 랭크뉴스 2025.03.30
46425 “민주당 해산” “내각 줄탄핵”···헌재 선고 지연에 극단 치닫는 여야 랭크뉴스 2025.03.30
46424 상호관세 앞두고 뭉치는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3국 협력 확대를” 랭크뉴스 2025.03.30
46423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집과 밭…“앞으로가 막막해요” 랭크뉴스 2025.03.30
46422 "살 쭉쭉 빠지길래 '다이어트 부작용'인 줄"…병원 가보니 '위암 말기'였다 랭크뉴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