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 "인내는 진작 끝났다"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무관하게 즉각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당 탄탄대로 위원회 회의에서, "행정부 권한대행의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대한 무시가 도를 넘어서 삼권분립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데,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의장 직권으로 최 대행 탄핵안을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법치주의, 삼권분립 국가에서 공직자의 탄핵 사유가 명백한데도 정치적인 이유로 좌고우면하며 탄핵을 망설이는 건 국회의 직무유기"라며 "헌재 선고가 나기 전 탄핵해 국회의 권능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미루는 데 대해선, "헌재 결정을 무시하는 망동은 윤석열 탄핵 인용을 승복하지 않겠다는 '빌드업'일 수도 있다"며 "국회는 조금의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76 조태열 "민감국가 지정, 핵무장론·이재명 대표와 무관" 랭크뉴스 2025.03.19
46175 [속보] 헌재, 윤석열 탄핵 선고기일 오늘도 지정 안 해…다음주 갈 듯 랭크뉴스 2025.03.19
46174 헌재 “尹 탄핵심판, 오늘 선고기일 공지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3.19
46173 8인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이재명 2심 이후 선고 전망도 랭크뉴스 2025.03.19
46172 SK온, 일본 닛산에 15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랭크뉴스 2025.03.19
46171 유명 가수 휴대전화 습득 후 5억 요구한 일당 검거…“사진 유포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9
46170 복지위 ‘여야정 연금개혁 긴급회동’ 종료…“의미있는 진전” 랭크뉴스 2025.03.19
46169 [단독]검찰, 명태균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수사도 본격화···박 시장 “통화한 적도 없어” 랭크뉴스 2025.03.19
46168 헌재 8명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李 2심 판결후 선고 전망도 랭크뉴스 2025.03.19
46167 [속보] 헌재 "尹 탄핵 선고기일 오늘 공지 안한다" 랭크뉴스 2025.03.19
46166 백종원 또 사과…"원산지 철저히 점검·외부 감시 시스템 도입" 랭크뉴스 2025.03.19
46165 尹탄핵심판 결론 또 한주 넘어갈 듯…헌재 선고일 발표 못 해 랭크뉴스 2025.03.19
46164 [단독]검찰, 명태균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수사도 본격화 랭크뉴스 2025.03.19
46163 가짜 신분증 내민 ‘캡틴 아메리카’…대사관 난입 시도 ‘윤 지지자’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3.19
46162 [속보]헌재 탄핵심판 선고기일 공지... 다음주 유력 랭크뉴스 2025.03.19
46161 [속보] 헌법재판소 "尹 탄핵심판 선고기일, 오늘 공지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3.19
46160 수업 거부 의대생들 "등록금만 내자" 꼼수… '내년 증원 0명' 없던 일 되나 랭크뉴스 2025.03.19
46159 옥상에서 분신한 70대 윤 대통령 지지자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6158 [단독]검찰, 명태균 ‘박형준 여론조사’ 수사도 본격화 랭크뉴스 2025.03.19
46157 [속보] 헌재 "尹 선고기일, 오늘 지정 안 한다"…다음 주 유력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