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8일 정상 간 전화 통화
추후 흑해 및 전면 휴전 논의
우크라이나 동의 여부 미지수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에너지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 대해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18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두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같은 의견 합의에 대해 “평화를 향한 움직임의 첫걸음”이라고 표현하며 추후 흑해 해상의 휴전과 전면적 휴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같은 과정을 위한 협상을 “즉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 측에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제한적 휴전 방안에 동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는 추후 자세한 내용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3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 “러-우크라 요구 조정" 랭크뉴스 2025.03.20
46322 "일하는데 왜 돈 없지" 발언 뭇매…윤성빈 "비하 의도 없어, 무지했다" 랭크뉴스 2025.03.20
46321 오세훈, 자제가 안 되지?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20
46320 공습 재개된 가자지구서 유엔 직원 폭발물에 숨져 랭크뉴스 2025.03.20
46319 2조 원 유상증자 후폭풍 속..."슈퍼 사이클 대비용" 삼성SDI의 주주 향한 항변 랭크뉴스 2025.03.20
46318 홍준표, '대통령 되면 하고 싶은 개혁' 서울대생 질문에 "오늘 대답 못하겠다"…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0
46317 김건희, 경호처에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윤석열 체포 이후 질책 랭크뉴스 2025.03.20
46316 EU, 내달 '철강 세이프가드' 강화…수입량 15% 감축, 韓도 여파 랭크뉴스 2025.03.20
46315 40개 의대 총장들 “내일까지 휴학계 모두 반려” 랭크뉴스 2025.03.20
46314 "목 긁힌 뒤 누워 있는 이재명 대표" VS "인간의 도리 저버려"…'K엔비디아' 논란, 'AI토론' 공방 이어 고발까지 랭크뉴스 2025.03.20
46313 리플 CEO "美 증권거래위, 소송 철회"…엑스알피 13%↑ 랭크뉴스 2025.03.20
46312 엄마 죽이고 잠든 두 동생도 쐈다…총기난사 계획한 19세 결국 랭크뉴스 2025.03.20
46311 전체 의대 “휴학계 반려”…제적 처리엔 ‘눈치 싸움’ 랭크뉴스 2025.03.20
46310 뉴욕증시, FOMC D-데이에 반등 출발… 파월 입에 ‘주목’ 랭크뉴스 2025.03.20
46309 [단독] “아기가 시위대 확성기에 경기”… 헌재 앞 112신고 한달 900건 랭크뉴스 2025.03.20
46308 휴양지 만든다더니 무차별 공습‥"지옥 문 열릴 것" 파국 맞은 휴전 랭크뉴스 2025.03.20
46307 헌재 선고 지연에 野 불안… 심야 의총서 '최상목 탄핵' 지도부 위임키로 랭크뉴스 2025.03.20
46306 삼성, 주총서 “이르면 2분기 HBM 주도권 회복할 것” 랭크뉴스 2025.03.20
46305 '토허구역 번복'에 대치·잠실 호가 2억 뚝…'풍선 효과' 마포·성동 들썩이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3.20
46304 홍준표 "尹 탄핵 어려울 것 같다…헌재서 합의 안 될 것"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