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년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푸틴과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중이다.

이날 백악관은 오전 11시(미국 동부시간)께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통화를 하고 있으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화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1시간을 넘긴 상태다.

앞서 러시아측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후 4∼6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11시)에 두 정상이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을 한달간 휴전키로 합의한 뒤에 진행되는 것이다. 양국 정상간 우크라이나 휴전 문제 등에 대한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세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20 비자 발급 거부당한 유승준, 정부 상대 세 번째 행정소송 시작 랭크뉴스 2025.03.20
46419 홈플러스 회생신청서에…“현금 부족, 5월엔 7000억 넘어” 랭크뉴스 2025.03.20
46418 지금 보니 상장 못해 천만다행… 5년 전 홈플러스 리츠, 外人은 예견했나 랭크뉴스 2025.03.20
46417 [속보]민주당 의원들, 헌재앞 윤 파면 촉구 회견 중 ‘계란 세례’ 봉변 랭크뉴스 2025.03.20
46416 이별 통보에 1원씩 송금하며 "보고 싶어" 랭크뉴스 2025.03.20
46415 "윤석열 대통령 만세" 분신한 70대 지지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5.03.20
46414 트럼프 어깨에 손 올리고 기도하는 목회자들…백악관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5.03.20
46413 공매도 재개하면 자동차주 반등 가능성…최선호주는 현대차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20
46412 원희룡 "의사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다른 직역이 채우면 그만" 랭크뉴스 2025.03.20
46411 [제보] 서울 동대문 연립주택서 불…주민 7명 연기 흡입 랭크뉴스 2025.03.20
46410 젤렌스키 “푸틴, 쿠르스크에 우크라군 있는 한 휴전 원치 않아” 랭크뉴스 2025.03.20
46409 이재용 회장은 아니다…2024년 재계 연봉 1위는 누구? 랭크뉴스 2025.03.20
46408 베트남 다녀온 뒤 ‘홍역’…“백신 접종 필수”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3.20
46407 남녘엔 벌써 벚꽃…낮 최고 17도 포근한 ‘춘분’, 미세먼지 주의 랭크뉴스 2025.03.20
46406 미 연준, 기준금리 4.24~4.5%로 동결···“경제 불확실성 증가” 랭크뉴스 2025.03.20
46405 [진중권 칼럼] 비상대권에 관한 단상 랭크뉴스 2025.03.20
46404 연준, ‘불확실성’ 언급하며 기준금리 다시 동결…파월 “명확성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5.03.20
46403 비트코인, 美 기준금리 동결에 5% 상승…8만6000달러대서 거래 랭크뉴스 2025.03.20
46402 "'통영 굴' 절대 먹지 말라" 美서 판매 중단에 회수 조치까지…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20
46401 [단독] 카메라 200대 설치해보니···막힌 ASF 울타리에 산양은 발길을 돌렸다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