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러스트=챗GPT 달리3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 시각)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4% 하락한 4만1616.81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1.85% 하락한 1만7478.37에, S&P500지수는 1.1% 하락한 5612.46에 거래 중이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6%,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개발자 행사(GTC 2025)에서 기조 연설을 한다. 그가 기조 연설에서 공개할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게 투자자들 판단이다.

투자자들은 미 연준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47 의성 '괴물산불' 번진 경북 북동부서 일가족 등 사망자 9명 발생 랭크뉴스 2025.03.26
44246 김수현, 대만 팬미팅 닷새 앞두고 취소... "스케줄 조정으로 불참" 랭크뉴스 2025.03.26
44245 ‘세계 1위 TV’의 주역…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3.26
44244 美 "北 언제든 핵실험할 준비돼있다…'핵보유국으로 묵인' 추구"(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243 미 국가정보국장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할 준비 돼있다" 랭크뉴스 2025.03.26
44242 의성산불 사망자 2명…청송 이어 안동서도 사망 랭크뉴스 2025.03.26
44241 병력 투입 지시에 이행 거부‥"오늘 한강 넘지 않는다" 랭크뉴스 2025.03.26
44240 의성 산불 안동까지 위협‥긴급 대피령에 도심은 사실상 고립 랭크뉴스 2025.03.26
44239 트럼프 “전쟁계획 메신저 논의·유출 사건, 큰 문제 아냐” 랭크뉴스 2025.03.26
44238 [사설] 현대차 31조 대미 투자... 관세 대응 불구 국내 위축 없도록 랭크뉴스 2025.03.26
44237 청송·영덕군으로 확산 ‘대피령’…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랭크뉴스 2025.03.26
44236 청송서 '3명 사망·1명 실종'…"산불이 직간접 원인 추정" 랭크뉴스 2025.03.26
44235 지하철 터널 만나 더 깊어진 싱크홀…17시간 만에 사망자 발견 랭크뉴스 2025.03.26
44234 한국 여학생도 추방 위기‥장외에서 확산되는 '반 트럼프' 운동 랭크뉴스 2025.03.26
44233 장마철도 아닌데 ‘싱크홀 참변’…18시간 만에 매몰 운전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26
44232 가용차량 총동원해 재소자 밤샘 대이동…성덕댐, 방류량 3배 늘려 진압용 물 공급 랭크뉴스 2025.03.26
44231 의성 산불 동해안 확산 비상... 울진서도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6
44230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 노래 아니었다…요즘 현역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군가는 랭크뉴스 2025.03.26
44229 [속보]산불로 안동에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청송 이어 사망자 늘어 랭크뉴스 2025.03.26
44228 김수현, 결국 대만 팬미팅 취소했다…"위약금만 13억원 추정"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