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애국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대구 북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수 지지자들 중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분이나 저나 큰 틀에서 생각은 같다"며 "애국심은 공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을 막은 것을 두고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상처받고 힘들어하신 것에 대해서는 그때도 죄송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면서도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계엄은 막았을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승복 문제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존중하고 지속성과 질서의 중요성을 아는 기본 아래에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승복이다, 아니다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54 ‘고중량 운동’하는 남성, 이 병을 조심하자[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3.29
46053 보통 50~60km 깊이인데… 너무 얕은 '10km 진원'이 피해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29
46052 “헌재 빨리 판단 내려야”…주말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29
46051 이재명 "국힘 '골프사진 조작' 비판…진실 직시해야" 랭크뉴스 2025.03.29
46050 일요일 아침 ‘꽃샘추위’ 영하권… 전국 건조하고 강풍 랭크뉴스 2025.03.29
46049 창원 NC 구장 추락 구조물, 관중 덮쳤다…30일 LG전 경기 취소 랭크뉴스 2025.03.29
46048 美군기밀 유출 특종기자 "트럼프 거짓말에 다 까발리기로 결심" 랭크뉴스 2025.03.29
46047 일요일도 꽃샘추위 기승…경상권 강풍에 대기 건조 랭크뉴스 2025.03.29
46046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99%…1m 낙엽층에 진화 지연 랭크뉴스 2025.03.29
46045 1165회 로또 1등 ‘6, 7, 27, 29, 38, 45’···보너스 번호 ‘17’ 랭크뉴스 2025.03.29
46044 “더는 못 기다린다 탄핵이 답”…시민들, 헌재 앞 간절한 외침 랭크뉴스 2025.03.29
46043 4·2 재보선 사전투표율 7.94%…담양군수 투표율 최다 기록 랭크뉴스 2025.03.29
46042 권성동 “이재명·김어준·민주당 초선 72명 내란 음모죄 고발” 랭크뉴스 2025.03.29
46041 ‘진화율 99%’ 지리산 산불, 밤샘 진화 돌입 랭크뉴스 2025.03.29
46040 [단독]고대 의대생 전원 복귀했다…"등록 후 수업 거부 엄정 대처" 랭크뉴스 2025.03.29
46039 창원NC파크 구조물 입장객에 떨어져…3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3.29
46038 민주 “윤, 파면 안 되면 또 계엄” 국힘 “계몽령, 직무 복귀해야”…양당 장외 여론전 랭크뉴스 2025.03.29
46037 美억만장자, 한국산 들었다…우즈도 일반인 되는 '은밀한 그곳' 랭크뉴스 2025.03.29
46036 러 "많은 아시아 지도자 전승절 초대"…北김정은 포함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3.29
46035 산청 산불 진화율 99%‥막바지 총력전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