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애국심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대구 북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수 지지자들 중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분이나 저나 큰 틀에서 생각은 같다"며 "애국심은 공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을 막은 것을 두고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상처받고 힘들어하신 것에 대해서는 그때도 죄송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면서도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계엄은 막았을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승복 문제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존중하고 지속성과 질서의 중요성을 아는 기본 아래에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승복이다, 아니다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34 트럼프·푸틴, 90분 이상 통화… 30일 휴전안 합의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3.19
45833 트럼프 '추방 일시정지' 판사 탄핵 주장에 美대법원장 직접 반박(종합) 랭크뉴스 2025.03.19
45832 트럼프, 푸틴과 1시간 넘게 통화중…우크라 휴전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3.19
45831 "온실가스 배출 책임져라"…안데스 산맥에 사는 농부, 독일서 10년째 소송전 랭크뉴스 2025.03.19
45830 [속보]트럼프-푸틴, 1시간 30분 이상 통화…우크라 휴전 논의 랭크뉴스 2025.03.19
45829 英, 9조4천억 복지 예산 삭감…노동당 내부서도 반발 랭크뉴스 2025.03.19
45828 박정희 조카가 세운 동양철관, 어쩌다 코스피 ‘7분 올스톱’ 일으켰나 [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3.19
45827 “기후변화 제대로 대응 못하면 국내 금융권 손해만 46조원” 랭크뉴스 2025.03.19
45826 [속보] NBC “트럼프-푸틴 통화 종료…1시간 30분 이상 대화” 랭크뉴스 2025.03.19
45825 마크롱 "공군력 강화위해 라팔 전투기 추가 주문" 랭크뉴스 2025.03.19
45824 금감원, MBK파트너스까지 검사하나… 이복현 “대상 확대해야” 랭크뉴스 2025.03.19
45823 美재무 "4월2일 국가별로 관세율 발표…일부 면제될수도" 랭크뉴스 2025.03.19
45822 [속보] 트럼프·푸틴, 우크라 휴전 협상…백악관 "1시간 넘게 통화 중" 랭크뉴스 2025.03.19
45821 이 한 종목 때문에 주식거래 7분이나 멈췄다 랭크뉴스 2025.03.19
45820 트럼프·푸틴, 2시간 가까이 통화 중… 30일 휴전안 합의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3.19
45819 “회생절차 신청 최소 2~3개월인데”…여야 ‘MBK 비상식적 해명’ 질타 랭크뉴스 2025.03.19
45818 [속보] 백악관 “트럼프-푸틴, 1시간반 넘게 통화”…우크라전 휴전 논의 랭크뉴스 2025.03.19
45817 피치, 美 올해 성장률 전망 2.1→1.7%로 하향…"무역전쟁 고려" 랭크뉴스 2025.03.19
45816 [단독] 40개 의대 오전 10시 긴급회의…집단휴학 '불가' 가닥 랭크뉴스 2025.03.19
45815 교민사회도 ‘탄핵’에 두 쪽… “찬탄·반탄 싸우다 친구마저 잃었다”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