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가 내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군인 6명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1공수특전여단장 이상현 준장과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 김대우 준장, 707특수임무단장 김현태 대령, 국군정보사령부 계획처장 고동희 대령, 중앙신문단장 김봉규 대령, 100여단 2사업단장 정성욱 대령 등이 대상입니다.

다만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국방부조사본부장 박헌수 소장은 이번 보직해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박헌수 소장은 현행 규정상 보직해임 시 자동으로 전역 조치되기 때문에 보직해임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다른 인사 조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06 김상욱 “윤석열 탄핵 선고 이미 했어야…늦어지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19
45905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도 수용 뜻 랭크뉴스 2025.03.19
45904 엔비디아, 울트라·루빈·파인먼 AI 칩 로드맵 발표…“추론이 수요 늘릴 것” 랭크뉴스 2025.03.19
45903 또 검사 대통령?… 한동훈 “검사는 옛날 직업일 뿐” 랭크뉴스 2025.03.19
45902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전면휴전 협상 개시” 랭크뉴스 2025.03.19
45901 [단독]명태균에 1억2000만원 준 군수 예비후보, 21년 전당대회 때도 1600만원 전달 랭크뉴스 2025.03.19
45900 [단독] 헌재방 61명∙친한방 20명…與단톡방도 반탄∙찬탄 분화 랭크뉴스 2025.03.19
45899 [단독] 홈플러스에 쌓인 포인트만 114억… 최악의 상황엔 휴지조각 랭크뉴스 2025.03.19
45898 군 사칭해 빵 100개 주문 후 '노쇼' 랭크뉴스 2025.03.19
45897 [속보] 트럼프-푸틴, 우크라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부분 휴전 합의 랭크뉴스 2025.03.19
45896 트럼프·푸틴 부분 휴전 합의…전면 휴전은 ‘산 넘어 산’ 랭크뉴스 2025.03.19
45895 국제금값, 가자공습에 최고치 다시 경신…온스당 3천38달러 랭크뉴스 2025.03.19
45894 국제금값, 가자지구 공습에 또다시 최고치… 온스당 3038달러 랭크뉴스 2025.03.19
45893 미·러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합의" 랭크뉴스 2025.03.19
45892 尹탄핵심판 금주 선고하려면 오늘 발표해야…'끝장평의' 가나 랭크뉴스 2025.03.19
45891 [단독] 검찰, 작년 초 ‘명태균 의혹’ 파악하고도…검사 없는 수사과 방치 랭크뉴스 2025.03.19
45890 “대소변 치우는 사람?”…요양보호사 구인 ‘별따기’ [취재후] 랭크뉴스 2025.03.19
45889 딥시크 이어 BYD까지 美증시 놀래켰다[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3.19
45888 젤렌스키, 에너지·인프라휴전 일단 찬성…“트럼프와 대화 원해” 랭크뉴스 2025.03.19
45887 백악관 “트럼프-푸틴, 1시간반 넘게 통화”…우크라전 휴전 논의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