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사퇴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야당 과기정통위원들은 "이번 방통위법은 방통위 회의 의사정족수가 없다는 법적 미비를 지적한 사법부 판단을 받아들여, 최소한의 국회 의무를 다한 것이었다"며 "그런데도 최 대행은 국회를 무시하고 맹목적인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당한 절차로 민주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유 없이 임명을 거부하며 2인 체제를 자초했다"며 "최 대행은 방통위와 공영방송 정상화에 찬물을 끼얹고, 이진숙 2인 방통위를 보호하려는 정권의 꼭두각시 민낯이 드러났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기자회견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과기정통위원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86 “김건희는 실행 가능한 사람, 구속해야”…‘총기’ 발언 후폭풍 랭크뉴스 2025.03.21
46785 [사설]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학칙 따라 엄정 조치를 랭크뉴스 2025.03.21
46784 [사설] 韓 이어 尹 선고…與野 국론분열 조장 말고 헌재 결정 승복해야 랭크뉴스 2025.03.21
46783 "KBS 간첩 보도에 소스 줘야"‥보도국장은 왜 급히 돌아왔나? 랭크뉴스 2025.03.21
46782 ‘윤석열 파면’ 이후 내다봤나…한덕수 먼저 탄핵심판 선고, 왜 랭크뉴스 2025.03.21
46781 [단독] 검찰 수사보고서에 "이재명이 앞서는 조사는 중단" 랭크뉴스 2025.03.21
46780 “헌법재판관들 표정·질문 봤을 때 윤석열 파면 전원 일치 의심 없다” 랭크뉴스 2025.03.21
46779 이틀 차이로 긴급 지원금 못 받아… 수개월 뒤 발견된 가로수길 '반지하 고독사' 랭크뉴스 2025.03.21
46778 “대통령이란 빅브러더 없으니 합의”…여야 조율 이끈 ‘탄핵정국의 역설’ 랭크뉴스 2025.03.20
46777 한화에어로, 사상 최대 3조6000억원 유상증자 랭크뉴스 2025.03.20
46776 "이거 따자마자 바로 취업했어요"…요즘 가장 대접 받는다는 '자격증'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20
46775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20
46774 빚더미 앉은 우리나라…정부 부채 1142조 빛의 속도로 늘었다 랭크뉴스 2025.03.20
46773 계란투척·강제해산·폭행신고…헌재 앞 종일 일촉즉발 긴장감(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0
46772 "총 안 쏘고 뭐했냐고?" 야당 부글부글‥여전한 최상목의 벽 랭크뉴스 2025.03.20
46771 민주 이재정 "헌재 주변서 누군가 나를 발로 가격" 랭크뉴스 2025.03.20
46770 다섯 달 만에 '6만 전자'‥친기업 메시지에 "기를 많이 받을 듯" 랭크뉴스 2025.03.20
46769 김혜경 “법카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야” 헌법소원 랭크뉴스 2025.03.20
46768 韓 총리 탄핵심판 24일 선고…尹은 이르면 27~28일 랭크뉴스 2025.03.20
46767 연금 개혁 첫발 뗐지만... 3040 정치인들 "기성세대 협잡" 대거 반대표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