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이어가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식 8일 차인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민 의원과 함께 서울 광화문 천막농성장에서 단식하던 박수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걱정하던 일이 일어났다”며 “단식 8일째 쇠약 상태에서, 광주 동지의 비보에 내내 슬픔에 잠겨 잠 못 이루던 민형배 국회의원이 끝내 119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눈이 쏟아지던 간밤에 발전기 고장으로 인한 극심한 추위도 더욱 상태를 악화시킨 것 같다”며 “걱정하지 마시고 쾌유하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76 안성재 '모수서울' 발칵…"전화로 식사비 요구, 우리 아니다" 랭크뉴스 2025.03.24
43575 "딥시크 훌륭하다" 中에 아부할 수 밖에 없는 팀쿡의 고민 셋 랭크뉴스 2025.03.24
43574 [사설]그날 밤 “2차 계엄”도 언급했다는 윤석열, 조속히 파면해야 랭크뉴스 2025.03.24
43573 한덕수 복귀… 야당 탄핵논리 인정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3.24
43572 ‘검찰총장 자녀 자격미달 채용’ 의혹에…외교부 “공정 채용” 랭크뉴스 2025.03.24
43571 등록 안한 연대 의대생 400여명…결국 '제적 예정' 통보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24
43570 "한 달만에 80만병 팔렸다"…카스, 참이슬 이어 편의점 3위 등극한 '이 술' 랭크뉴스 2025.03.24
43569 헌재는 포커페이스…윤 탄핵 가늠할 ‘비상계엄 위헌’ 판단 안 해 랭크뉴스 2025.03.24
43568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대형싱크홀 발생…1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24
43567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전농 측 “즉시 항고” 랭크뉴스 2025.03.24
43566 [단독] 고려대 의대, 미등록 학생들에게 ‘제적 통보 예정서’ 보냈다 랭크뉴스 2025.03.24
43565 한덕수 탄핵 기각‥"재판관 미임명은 위헌, 파면할 잘못은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564 답지 공개 안한 헌재?…학계 "韓탄핵기각, 尹사건 가늠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24
43563 尹 탄핵 선고 ‘이재명 2심’ 이후로... 조급한 민주 랭크뉴스 2025.03.24
43562 서울 명일동 ‘대형 땅꺼짐’…“차량 빠지고 1명 부상” [제보] 랭크뉴스 2025.03.24
43561 올해 상반기 공동주택 하자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 랭크뉴스 2025.03.24
43560 [속보] 서울 강동구 도로에서 땅꺼짐…“1명 부상, 추가 인명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24
43559 의대생 대규모 제적 현실화하나, 연세대 의대 ‘제적 통보 예정서’ 보낸다 랭크뉴스 2025.03.24
43558 조태열 "한국은 민감국가 3등급‥핵 비확산 초점 1·2등급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557 탄핵 촉구 농성하던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남성 운전자 입건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