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착각'입니다.

청주의 한 교사가 옥천의 한 중학생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피해 학생이 2차 가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인 김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당시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 치료 중인데, 아이가 못된 말을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를 호소했는데요.

뒤늦게 교사 A 씨로부터 "자신이 착각했다"는 말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지난 13일 옥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 군을 차에 태워 인근 야산에 데려간 뒤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의 담임인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이유였는데, 김 군 측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사 A 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교육 당국은 A 씨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80 "목표가 84만→140만원" 노무라가 점찍은 국내 바이오사는? 랭크뉴스 2025.03.19
45879 온 국민 헌재에 '촉각'‥오늘 '공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9
45878 [단독] 40개 의대 오전 10시 긴급회의…집단휴학 '불가' 가닥 랭크뉴스 2025.03.19
45877 "열흘간 물침대 누워 790만원 번다"…남성 전용 꿀알바 정체 랭크뉴스 2025.03.19
45876 배달비 내려놓고 음식값 올리니… 써먹을 곳 없어진 통계청 배달비 지수 랭크뉴스 2025.03.19
45875 '목소리로 얼굴 이긴 가수' 조째즈... "저를 아직 모르시나요" 랭크뉴스 2025.03.19
45874 “미분양·공사비 골머리”…아파트 짓는 PF 사업장도 매물로 쏟아져 랭크뉴스 2025.03.19
45873 [에너지 전쟁]⑥ 野 “반성한다”면서도 원전 반대… 尹 탄핵되니 원전 줄인 정부 랭크뉴스 2025.03.19
45872 트럼프-푸틴, 일단 '에너지 휴전' 합의…전면 휴전까진 '먼 길' 랭크뉴스 2025.03.19
45871 [단독] "尹선고 당길 방법 없나" 이재명, 지도부 한정식집 소집 랭크뉴스 2025.03.19
45870 尹선고일 서울에 경찰기동대 1만4천명…헌재 경내엔 형사 배치 랭크뉴스 2025.03.19
45869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분야 ‘제한적 휴전’ 합의 랭크뉴스 2025.03.19
45868 [인생 한 컷] 솜사탕 같은 매화와 인생샷 남길 곳은 어디? 랭크뉴스 2025.03.19
45867 [테크톡톡] 아웃사이더 CEO 선임한 인텔, ‘순혈주의’ 삼성에 던지는 메시지 랭크뉴스 2025.03.19
45866 [단독] F&F, 사전동의권 대신 테일러메이드 ‘우선매수권’ 행사로 선회… 우군 후보로 LVMH·메리츠 등 거론 랭크뉴스 2025.03.19
45865 ‘또 검사 대통령?’… 한동훈 “검사는 옛날 직업일 뿐” 랭크뉴스 2025.03.19
45864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분야 공격중단"…부분휴전 합의했다 랭크뉴스 2025.03.19
45863 내달부터 편의점서 ‘디지털 화폐’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19
45862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부터 휴전"…우크라, 일단 긍정반응(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9
45861 트럼프-푸틴, ‘30일 부분 휴전’ 합의…젤렌스키, 일단 찬성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