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이 추가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출근 시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은 6회, 수인분당선은 3회, 경의중앙선은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동해선 1회 등 모두 14회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하루 수도권과 충청권에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