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멈췄던 의정부 경전철 운행이 2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측은 오늘(18일) 오전 7시 25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시 15분 폭설로 선로 신호 장비인 열차 감지기가 눈에 덮여 열차 운행을 중지했는데 2시간 10분 만에 운행을 재개한 겁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경전철 모든 구간의 열차 운행이 2시간여 동안 중단됐고, 승객들은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의정부 경전철 측은 오늘(18일) 오전 7시 25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시 15분 폭설로 선로 신호 장비인 열차 감지기가 눈에 덮여 열차 운행을 중지했는데 2시간 10분 만에 운행을 재개한 겁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경전철 모든 구간의 열차 운행이 2시간여 동안 중단됐고, 승객들은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