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오뚜기 카레가 진열돼 있다./뉴스1

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분 카레와 짜장 제품 가격을 약 13.6%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짜장(200g)’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른다. ‘오뚜기 딸기잼(300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비싸지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265g)’와 ‘오뚜기 참깨 드레싱(245g)’, ‘오뚜기 홀스래디쉬(250g)’도 400∼500원씩 오른다.

오뚜기는 지난달 말부터 대형마트에 납품 중인 후추와 식초, 물엿 등 가격도 올렸다. ‘오뚜기 순후추(100g)’ 가격은 7180원에서 7950원으로 올랐고, 오뚜기 양조 식초(900㎖)’는 1700원에서 1880원으로 비싸졌다. ‘오뚜기 옛날 물엿(1.2㎏)’은 4680원에서 5180원으로 올랐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료와 원부자재 가격이 인상된 부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가격 인상을 자제하다가 이번에 인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60 서울 강동구 대형 싱크홀 구조 난항···“수십 시간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3.25
43659 美당국자 "현대車, 24일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로이터> 랭크뉴스 2025.03.25
43658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 발생‥1명 매몰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3657 강동구서 지름·깊이 20m 대형 싱크홀…1명 부상·1명 매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5
43656 휠체어 탈 몸이 도봉산 오른다, 78세 노인의 ‘10분 습관’ 랭크뉴스 2025.03.25
43655 정의선, 美에 29조원 투자한다…오늘 트럼프와 백악관서 발표 랭크뉴스 2025.03.25
43654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4개 차로 규모 싱크홀… 오토바이 탑승자 구조 중 랭크뉴스 2025.03.25
43653 유승민 "다당제 경쟁 도입해야…대통령 결선투표 필요" 랭크뉴스 2025.03.25
43652 '의성 산불' 사흘째 확산… 안동까지 번졌다 랭크뉴스 2025.03.25
43651 "검은 차 지나가더니 산불 나"‥'성묘객 실화' 정황 확인 랭크뉴스 2025.03.25
43650 경북 안동으로 산불 확산…'국가 소방동원령' 추가 발령 랭크뉴스 2025.03.25
43649 소방청 “안동으로 산불 확산…국가소방동원령 추가 발령" 랭크뉴스 2025.03.25
43648 ‘전원일치’ 판결 나올까…윤 대통령 선고 전망은? 랭크뉴스 2025.03.25
43647 현대차그룹,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 발표···24일 백악관서 랭크뉴스 2025.03.25
43646 [속보]경북 의성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동원령 추가 발령 랭크뉴스 2025.03.24
43645 '헌재소장 살인예고' 극우 유튜버 영장 불청구 랭크뉴스 2025.03.24
43644 "尹 파면은 역사의 순리"‥'보수 논객' 조갑제·정규재는 왜? 랭크뉴스 2025.03.24
43643 윤 대통령 선고일 아직도‥한 총리 선고가 영향 있을까? 랭크뉴스 2025.03.24
43642 "현대車그룹, 24일 철강공장 등 29조원 규모 대미투자계획 발표"(종합) 랭크뉴스 2025.03.24
43641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300만 원”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