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월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경찰이 병력 충원 및 경찰 버스 벽 설치를 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전국의 기동대 3000여명을 서울로 동원했다.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쉴 틈 없이 고강도 근무에 투입된 서울 기동대원들과 교대하기 위해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전국의 기동대 30여개 부대 3000여명을 서울로 불렀다. 이들은 일정 기간 서울에서 근무한 후 다른 기동대원들과 또 다시 교대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번 주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선고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서울권 기동대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고 순환 근무가 이뤄지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58 "적 타격" 무전 노출‥"적이 보게 고도 높여라" 랭크뉴스 2025.03.18
45457 백악관, 美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韓 거명 랭크뉴스 2025.03.18
45456 與 “지방 추가적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랭크뉴스 2025.03.18
45455 韓청년 10명 중 6명 "정부 못 믿는다"…주요 30개국 중 5위 랭크뉴스 2025.03.18
45454 "자꾸 가슴 파고들더니"…반려견 덕에 유방암 발견한 美여성 랭크뉴스 2025.03.18
45453 [속보] 권성동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랭크뉴스 2025.03.18
45452 “녹차빵 100개 시키고 노쇼” 자영업자 울리는 군 사칭 사기 랭크뉴스 2025.03.18
45451 오세훈 "尹 탄핵 선고 지연 이상징후…기각 2명, 각하 1명" 예측 랭크뉴스 2025.03.18
45450 [속보] 국민의힘 “여당 몫 방통위원 1명 공개모집 진행” 랭크뉴스 2025.03.18
45449 [속보]백악관, 美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韓 거명 랭크뉴스 2025.03.18
45448 '암 투병' 자녀 주려고 고기를‥생계형 절도 증가 랭크뉴스 2025.03.18
45447 미 “원자로 SW 한국 유출 시도 적발”…민감국가 지정 연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8
45446 美 민감국가 지정된 한국… “에너지 기술 유출 시도 적발” 랭크뉴스 2025.03.18
45445 기업 존망 가르는 리더 결정, 눈앞의 이익 때문에 목적 잊지 말아야 [김민경의 경영전략] 랭크뉴스 2025.03.18
45444 극우 놀이에 빠진 10대들…‘탄핵 촉구’ 단톡방 올렸더니 “탱크 필요하나” 랭크뉴스 2025.03.18
45443 트럼프, 바이든 아들 경호 취소…"인권문제 심각 남아공서 휴가" 비판 랭크뉴스 2025.03.18
45442 여친 제자 협박한 교사…“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3.18
45441 尹석방에도 탄핵 '인용-기각' 뒤집힌 건 단 하루[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랭크뉴스 2025.03.18
45440 때아닌 3월 중순 폭설… 서울 도심 곳곳 정체, 출근·등굣길 시민들 불편 랭크뉴스 2025.03.18
45439 김성훈 '인사 보복' 현실로‥경찰은 '4번째' 영장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