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고 신상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다 숨진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고인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며 애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해주시던 동지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며 "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로, 국민의 대리인들이 제 역할을 다했더라면 없었을 일이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과제는 대표인 저와 당에 맡겨주시고 그곳에서 편히 쉬시라"며 "깊은 슬픔에 빠지셨을 유가족분들과 광주시당 동지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65 한덕수 탄핵 기각‥"재판관 미임명은 위헌, 파면할 잘못은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564 답지 공개 안한 헌재?…학계 "韓탄핵기각, 尹사건 가늠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24
43563 尹 탄핵 선고 ‘이재명 2심’ 이후로... 조급한 민주 랭크뉴스 2025.03.24
43562 서울 명일동 ‘대형 땅꺼짐’…“차량 빠지고 1명 부상” [제보] 랭크뉴스 2025.03.24
43561 올해 상반기 공동주택 하자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 랭크뉴스 2025.03.24
43560 [속보] 서울 강동구 도로에서 땅꺼짐…“1명 부상, 추가 인명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24
43559 의대생 대규모 제적 현실화하나, 연세대 의대 ‘제적 통보 예정서’ 보낸다 랭크뉴스 2025.03.24
43558 조태열 "한국은 민감국가 3등급‥핵 비확산 초점 1·2등급 아냐" 랭크뉴스 2025.03.24
43557 탄핵 촉구 농성하던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남성 운전자 입건 랭크뉴스 2025.03.24
43556 ‘비상계엄 위헌성’ 언급 없지만 ‘윤석열 탄핵 결정’ 기류는 엿보인다 랭크뉴스 2025.03.24
43555 한덕수, 초당적 협조 당부하면서…마은혁 임명엔 또 ‘시간 끌기’ 랭크뉴스 2025.03.24
43554 야속한 강풍에 영남 산불 나흘째 '활활'...안동·하동까지 확산 랭크뉴스 2025.03.24
43553 [단독] 北, 전력난 허덕이면서… 버젓이 ‘평양 전기버스’ 공개 랭크뉴스 2025.03.24
43552 [속보] 강동구 대명초사거리 땅 꺼짐…"차량·오토바이 빠져" 신고 랭크뉴스 2025.03.24
43551 [속보]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트럭만 20대 허용" 랭크뉴스 2025.03.24
43550 [속보]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트럭만 20대 허용” 랭크뉴스 2025.03.24
43549 헌재, 한덕수 탄핵 기각 이유는···“계엄 적극 관여 안 해, 객관적 자료 없어” 랭크뉴스 2025.03.24
43548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트럭만 20대 허용” 랭크뉴스 2025.03.24
43547 네이버페이도, 카카오도 ‘문화상품권’ 중단···소비자 피해 우려 커진다 랭크뉴스 2025.03.24
43546 [단독] 이재용, BYD 선전 본사 찾았다…샤오미 방문 이어 中 광폭 행보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