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헌법재판소 겨냥 협박 글 갈무리 [자료사진]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를 겨냥한 협박 글 작성자 2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서부지법과 헌재에 대한 협박 글 177건을 확인해, 28건의 작성자 25명을 검거하고 16건을 쓴 14명도 특정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형법 개정안의 '공중협박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국무회의에서 공포되는 날 시행됩니다.

경찰은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윤상현, 서천호 의원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사건에 대해 법률 검토와 고발인 소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과 관련된 140명을 수사해 92명을 구속하고 9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선거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 99명이 주일 미군기지로 압송됐다'고 허위 내용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2명을 조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94 韓 권한대행, 국무위원들에 “속도감 있는 주요 민생 현안 추진이 ‘내각 사명’” 랭크뉴스 2025.03.24
43393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재차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랭크뉴스 2025.03.24
43392 한덕수 "트럼프 취임 후 통상전쟁서 국익 확보에 모든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91 사흘째 확산 의성산불 진화율 71%…당국 주불 잡기 안간힘 랭크뉴스 2025.03.24
43390 [속보] 韓대행 “극단사회는 불행으로 치달을 뿐…달라져야” 랭크뉴스 2025.03.24
43389 李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이 납득할지 모르겠어” 랭크뉴스 2025.03.24
43388 ‘비싼 아파트가 왜 이래?’…최근 6개월 하자판정 1위 건설사는 한화 랭크뉴스 2025.03.24
43387 [속보] 韓 권한대행, 국무위원들에 “속도감 있는 주요 민생 현안 추진이 ‘내각 사명’” 랭크뉴스 2025.03.24
43386 "사악한 尹 복귀? 미친 짓"‥'보수' 김진도 "파면" 장담 랭크뉴스 2025.03.24
43385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증인 재차 불출석… 과태료 300만 원 랭크뉴스 2025.03.24
43384 여 “민주당 탄핵 중독에 경종”…야 “유감, 위헌 소지는 확인” 랭크뉴스 2025.03.24
43383 ‘내란 혐의’ 尹 정식 공판 내달 시작… 첫 증인은 최상목·조태열 랭크뉴스 2025.03.24
43382 [속보]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즉시 직무 복귀 랭크뉴스 2025.03.24
43381 김수현 측, '가세연' 운영자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 랭크뉴스 2025.03.24
43380 "이젠 좌우 없어" 복귀 일성‥"그래서 마은혁은?"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79 尹대통령 내달 14일 첫 정식 형사재판…최상목·조태열 증인으로(종합) 랭크뉴스 2025.03.24
43378 [속보]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헌재 결정 존중하지만 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377 경찰 "헌재 앞 진공상태, 의원도 예외없어…트랙터행진 차단" 랭크뉴스 2025.03.24
43376 [영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국민담화 랭크뉴스 2025.03.24
43375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재판관 불임명 위헌이나 중대하진 않아” [영상]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