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헌법재판소 겨냥 협박 글 갈무리 [자료사진]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를 겨냥한 협박 글 작성자 2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서부지법과 헌재에 대한 협박 글 177건을 확인해, 28건의 작성자 25명을 검거하고 16건을 쓴 14명도 특정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형법 개정안의 '공중협박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국무회의에서 공포되는 날 시행됩니다.

경찰은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윤상현, 서천호 의원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사건에 대해 법률 검토와 고발인 소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동과 관련된 140명을 수사해 92명을 구속하고 9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선거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 99명이 주일 미군기지로 압송됐다'고 허위 내용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2명을 조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73 이재명 "헌재 尹선고 지연에 국민 잠 못 자…신속한 파면 요청" 랭크뉴스 2025.03.18
45572 상호관세 앞두고 美 찾는 정의선… 현지생산 확대 꺼낼까 랭크뉴스 2025.03.18
45571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격 개시”…사전 경고도 없이 폭탄 퍼부어 랭크뉴스 2025.03.18
45570 코스피 거래 장중 7분간 멈춰…동양철관 매매거래 정지 중(종합) 랭크뉴스 2025.03.18
45569 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연금특위 또 조건 걸어‥단독처리할 수도" 랭크뉴스 2025.03.18
45568 전남 눈폭탄에 차량 42대 연쇄추돌...공영버스도 눈길에 '꽈당' 랭크뉴스 2025.03.18
45567 내후년 의대 정원부터 심의… 의료인력추계위법 복지위 통과 랭크뉴스 2025.03.18
45566 美민감 국가 발효 앞두고 韓 원전업계 ‘우왕 좌왕’ 랭크뉴스 2025.03.18
45565 보성 남해고속도로서 車 40여대 추돌…눈길 미끄러짐 추정 랭크뉴스 2025.03.18
45564 [속보] 장중 주식 거래 약 5분간 멈춰... 거래소 "원인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3.18
45563 서해에 수상한 中구조물…한국 조사선 막아 한중 해경 대치(종합) 랭크뉴스 2025.03.18
45562 安 “이재명, 文정부처럼 김정은 선의에 구걸하는지 답해야” 랭크뉴스 2025.03.18
45561 대법 "노웅래 자택 3억 돈다발 압수수색 위법"…현금압수 취소 랭크뉴스 2025.03.18
45560 HD현대냐 한화냐…'8조 KDDX' 사업자 결론 또 못내 랭크뉴스 2025.03.18
45559 美대사대리 "민감국가, 큰 일 아냐…민감정보 취급 부주의 사례" 랭크뉴스 2025.03.18
45558 주식 거래 장중 5분 ‘중단’…한국거래소 “원인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3.18
45557 코스피, 7분 간 거래 정지…거래소 "원인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3.18
45556 ‘정족수 3인’ 방통위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한 최상목 “위헌성 상당” 랭크뉴스 2025.03.18
45555 "한국 개미들의 미국 주식 투자는 '오징어게임'식 투자" 랭크뉴스 2025.03.18
45554 갑작스런 폭설에 보성 남해고속도로서 42중 추돌사고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