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또 최저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오전 장중 2만 7800원까지 하락했다.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은 회사 영업이익 등 실적과 무관하게 백종원 대표의 ‘오너리스크’때문으로 분석된다.

백 대표는 빽햄 가격 논란부터 최근 농약 분무기에 담은 사과주스까지 연이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4월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시즌2와 CJ ENM채널 tvN에서 방송하는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한터라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보통 유명 연예인들은 단 한가지 논란으로도 자진하차나 자숙 등의 길을 걷지만 백 대표는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갖은 논란에도 마이웨이식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백 대표와 연이은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 다음주 28일 개최되는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 대표가 17억원에 달하는 배당을 가져가기로 한데다가 주가는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 주주들의 시선이 차갑기 때문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09 대구 찾은 한동훈 “검사로 일할 때 강강약약했다···어려운 정치적 순간에 어떤 선택 했는지 평가해야” 랭크뉴스 2025.03.19
45808 해외 감기약, 국내 오면 마약…까딱하면 걸린다 랭크뉴스 2025.03.19
45807 임신부 또 구급차 출산…119 대원, 국회서 작심 발언 랭크뉴스 2025.03.19
45806 트럼프 "미치광이, 탄핵해야"…'추방 일시정지 명령' 판사 공격 랭크뉴스 2025.03.19
45805 200년전 평양성 축하연은 무슨 잔치?… 미스테리 풀다 랭크뉴스 2025.03.19
45804 독일 '역대급 돈풀기' 헌법 개정안 의회 통과 랭크뉴스 2025.03.19
45803 부동산 쪼개 팔고 알짜 지점 넘기고… 대형마트 2위의 ‘몰락’ 랭크뉴스 2025.03.19
45802 "미치광이, 탄핵해야"…트럼프 분노케 만든 판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19
45801 [속보] 트럼프, 푸틴과 1시간 넘게 통화중…우크라 휴전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3.19
45800 이스라엘, 가자 재공습…사실상 ‘휴전 종료’ 랭크뉴스 2025.03.19
45799 [속보] 백악관 "트럼프, 푸틴과 통화 중…1시간 전 시작" 랭크뉴스 2025.03.19
45798 美 증시 일제히 하락… 테슬라 6% 급락 랭크뉴스 2025.03.19
45797 홈플러스 노조 “MBK, 우량기업을 고의로 부실 유발…‘신종 먹튀’ 결사 저지” 랭크뉴스 2025.03.19
45796 민주당이 ‘정년연장’ 띄우는 이유는? 좌·우 보듬고 청·장년층 동시 공략 랭크뉴스 2025.03.19
45795 이재현 194억, 신동빈 178억…불경기에도 거액 챙기는 ‘겸직’ 총수들 랭크뉴스 2025.03.19
45794 [사설] '합의 처리' 문구 하나로 연금개혁 난항, 말이 되나 랭크뉴스 2025.03.19
45793 헌재, 또 윤석열 평의…‘탄핵 심판 선고’ 다음주 넘어가나 랭크뉴스 2025.03.19
45792 뉴욕증시, FOMC 경계·깜짝 수입물가·연일 반등 피로감…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19
45791 [논설위원의 단도직입]“헌정수호 세력 압도적 승리 중요…윤석열 지지자 빼고 다 뭉쳐야” 랭크뉴스 2025.03.19
45790 “대통령 구하러 그분이 오신다”…‘트럼프 메시아론’ 빠진 극우, 그들만의 세상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