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에 대한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반대한다면 한·미 동맹 파탄세력으로 규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민감국가로) 1월에 지정됐음에도 두 달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80 "이젠 좌우 없어" 복귀 일성‥"그래서 마은혁은?"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79 尹대통령 내달 14일 첫 정식 형사재판…최상목·조태열 증인으로(종합) 랭크뉴스 2025.03.24
43378 [속보]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헌재 결정 존중하지만 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377 경찰 "헌재 앞 진공상태, 의원도 예외없어…트랙터행진 차단" 랭크뉴스 2025.03.24
43376 [영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국민담화 랭크뉴스 2025.03.24
43375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재판관 불임명 위헌이나 중대하진 않아” [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74 해외발신 전화 ‘010’으로 조작… 보이스피싱 총책 5년 추격 끝에 검거 랭크뉴스 2025.03.24
43373 野, 韓 탄핵 기각에 "국민이 납득하겠나"…마은혁 임명 압박 랭크뉴스 2025.03.24
43372 [속보]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결정에 ‘윤석열’ 없었다 랭크뉴스 2025.03.24
43371 한덕수 복귀 일성은 '극단 정치 극복'…"통상전쟁 대응에 온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70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 ‘기각’…기각5·인용1·각하2 랭크뉴스 2025.03.24
43369 "26일 전에 꼭 사야 해" 품절 대란 일어난 '이 케이크', 3만 9000원으로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8 1~2월 공동주택 하자 신청 벌써 800건…'하자 최다' 건설사는? 랭크뉴스 2025.03.24
43367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존중하지만…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366 한덕수 복귀 일성은 '극단 정치 봉합'…"통상전쟁 대응에 온 역량" 랭크뉴스 2025.03.24
43365 [속보] 한덕수 대국민담화 "극단 사회는 불행뿐…여야 협조 부탁" 랭크뉴스 2025.03.24
43364 "재판관 미임명은 파면 사유"‥'유일 인용' 정계선의 소신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24
43363 정계선 홀로 '韓탄핵 인용'…정형식·조한창 각하 "의결정족수 문제" 랭크뉴스 2025.03.24
43362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재판관 불임명 위헌이나 중대하진 않아” 랭크뉴스 2025.03.24
43361 [속보] 한덕수 대행, 대국민 담화…“헌법·법률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