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늘어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될 수 있는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5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5개로 총 110개로 확대된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신세계, GS, OCI, HD현재, LG생활건강, 삼성증권 등이 추가된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등이 추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종목이 대폭 추가된 만큼 넥스트레이드의 거래가 본격적으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거래 종목 확대로 시장 관심이 큰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에 속하는 대형주 상당수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출범 4주차인 내주부터는 거래종목이 총 350개로 확대된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내주부터 거래할 수 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투자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해졌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넥스트레이드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20 [속보] 최상목 대행 “모든 수단 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 차단할 것…투기는 엄단” 랭크뉴스 2025.03.19
45919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 일단 수용 뜻 랭크뉴스 2025.03.19
45918 트럼프 "푸틴과 통화로 종전 절차 본격 시작"… 젤렌스키, 일단 긍정 랭크뉴스 2025.03.19
45917 [인터뷰] "한국형 그린엔캡 도입 유력...친환경차라도 LCA 기반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5.03.19
45916 푸틴에게 훈장 받더니…빅토르 안에 "러 쇼트트랙 상징" 평가 랭크뉴스 2025.03.19
45915 미 법원 “USAID 폐쇄 중단하라” 머스크 법적 권한 문제 인정 랭크뉴스 2025.03.19
45914 귀가하던 11세 초등생, 길 건너다 쾅…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5913 한화시스템 상장 후 최고가 왜인가 봤더니…美 군함 제조 오스탈 인수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19
45912 연금개혁 세대별 차이...30대, 월 8만~9만원 더 받는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랭크뉴스 2025.03.19
45911 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무한책임 느껴" [모닝콜] 랭크뉴스 2025.03.19
45910 안철수, ‘대선시 철수 안 하나’ 질문에 “경선 최선 다할 것···윤석열 단일화에 무한책임 느껴” 랭크뉴스 2025.03.19
45909 지난해 증권사 연봉킹은 CEO 아닌 수석… 상여 포함 93억 수령 랭크뉴스 2025.03.19
45908 홍준표 “계엄, 해선 안 될 짓···검사정치 윤석열·못 살게 군 야당 쌍방 책임” 랭크뉴스 2025.03.19
45907 ‘전세 10년 보장’ 뭐기에…“공식 입장 아냐” 수습 나선 민주당 랭크뉴스 2025.03.19
45906 김상욱 “윤석열 탄핵 선고 이미 했어야…늦어지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19
45905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도 수용 뜻 랭크뉴스 2025.03.19
45904 엔비디아, 울트라·루빈·파인먼 AI 칩 로드맵 발표…“추론이 수요 늘릴 것” 랭크뉴스 2025.03.19
45903 또 검사 대통령?… 한동훈 “검사는 옛날 직업일 뿐” 랭크뉴스 2025.03.19
45902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전면휴전 협상 개시” 랭크뉴스 2025.03.19
45901 [단독]명태균에 1억2000만원 준 군수 예비후보, 21년 전당대회 때도 1600만원 전달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