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5일째 매일 걷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가 국민 뜻을 받들어 이번 주 가장 빠른 날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이 풀려난 상황에 분노하고 헌법재판소 선고가 늦어지는 것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헌법과 법관의 양심에 기초해,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국민에게 편안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국회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일동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당직자와 당 지지자들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05 [속보] ‘김건희·마약 상설특검’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여당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5.03.19
46104 술 마신 채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부천시 공무원 입건 랭크뉴스 2025.03.19
46103 [단독]여인형 “KBS서 나올 간첩죄 보도에 소스 줘야”…비상계엄 직전 언론작업 정황 랭크뉴스 2025.03.19
46102 삼성전자 주주들 '5만전자' 성토…경영진 연신 고개숙여 사과 랭크뉴스 2025.03.19
46101 김건희 상설특검 법사위 소위 통과… 20일 본회의 처리 수순 랭크뉴스 2025.03.19
46100 김장훈, 티켓 판매 부진에 순천 공연 취소… “대한민국 모든 문화 죽었다” 랭크뉴스 2025.03.19
46099 강남 클럽 앞 집단 마약…"죽은 거 같다" 쓰러진 20대女 위중 랭크뉴스 2025.03.19
46098 ‘하니 남친’ 양재웅, 검찰에 수사의뢰돼… “사망 환자 진료기록 허위작성” 랭크뉴스 2025.03.19
46097 ‘윤석열 만세’ 유인물 뿌린 후 분신한 70대 남성 사망 랭크뉴스 2025.03.19
46096 “8만서 ‘5만 전자’···대체 어떤 전략 있나” 주주 성토장 된 삼성전자 주총 랭크뉴스 2025.03.19
46095 “진료기록 허위 작성” 인권위, 양재웅 검찰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3.19
46094 [단독] 우리금융, M&A 보험 안 들어 동양·ABL생명 인수 무산 시 1500억 손실 랭크뉴스 2025.03.19
46093 방탄복 입고 광화문 찾은 이재명… 홍준표 “트럼프 따라하기 쇼” 랭크뉴스 2025.03.19
46092 이재명 "현행범 崔대행 몸조심하라"…방탄복 입고 광화문 최고위(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9
46091 의대 보유 40개 대학 총장단, 의대생 집단 휴학계 반려키로 랭크뉴스 2025.03.19
46090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에…韓 “깡패들 말” 洪 “감옥이나 가라” 랭크뉴스 2025.03.19
46089 40개 의대 총장들 "의대생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 조치" 랭크뉴스 2025.03.19
46088 '서부지법 폭동' 변호 황교안 "잘못된 수사에 저항‥구속 과도" 주장 랭크뉴스 2025.03.19
46087 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랭크뉴스 2025.03.19
46086 휘발유 넣듯 뚝딱, 5분 충전에 400km…中 BYD 신기술 쇼크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