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유상임 과기부 장관은 "해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6일)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민감국가 지정으로 "미국과 공동 연구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규정에 의해서 45일 전에 미리 신고를 해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 장관은 "대한민국이 어떤 이유에선가 (미국이) 민감 국가를 넣을 때 신뢰에 사실 손상이 가서 그런 형태가 되는 거 아니겠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 장관은 "대한민국 국익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과기부는 물론 산업부, 외교부 다 힘을 합쳐서 민감 국가에서 해제되는 그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13 10년째 청산가치 아래 주가 삼성물산, ‘주주 이익 보호’ 상법 개정으로 소송 리스크도 커졌다 랭크뉴스 2025.03.18
45712 김성훈 구속영장 청구…비화폰 수사 물꼬도 트일까 랭크뉴스 2025.03.18
45711 홈플러스 기업회생 준비는 언제? “28일부터 검토” VS “물리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3.18
45710 성동일 아들 성준, 한양대 공대 입학… “대치동서 알바한다” 랭크뉴스 2025.03.18
45709 민형배 119 실려가도 "尹탄핵" 릴레이 단식…野, 최상목 겨눈다 랭크뉴스 2025.03.18
45708 폭설에 발 묶인 '해발 800m'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교직원 랭크뉴스 2025.03.18
45707 광주 찾은 이재명···“오월 정신으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랭크뉴스 2025.03.18
45706 바이두 부사장 "딸이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사과" 랭크뉴스 2025.03.18
45705 뒤늦게 “적대적 M&A 하지 말라”는 국민연금에 사모펀드들 반발… 법 위반 소지는? 랭크뉴스 2025.03.18
45704 경찰, 네 번째 시도 끝에 檢 문턱 넘었다…김성훈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703 한화, 호주 오스탈 지분 매입… 美 조선·방산 공략 속도 랭크뉴스 2025.03.18
45702 검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 구속영장 청구…경찰 신청 4번째만 랭크뉴스 2025.03.18
45701 윤석열 구하러 올 ‘메시아 트럼프’?…극우가 빠진 ‘그들만의 대안세계’ 랭크뉴스 2025.03.18
45700 [단독] 檢, 국힘 ‘서울시장 보선 경선룰’ 결정시점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5.03.18
45699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698 헌재, 오늘도 윤석열 평의…‘탄핵 심판 선고’ 다음주 넘어가나 랭크뉴스 2025.03.18
45697 김성훈·이광우 구속 드디어 檢 문턱 넘었다… 서부지검 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696 헌재, 尹 선고일자 “노코멘트”… 박성재 변론 1회 만에 종결 랭크뉴스 2025.03.18
45695 "일본식 수련 없애고, 날새며 환자 돌봐야" 서울대병원 교수 제안 랭크뉴스 2025.03.18
45694 김갑수 "김수현, 미성년 연애가 범죄냐" 논란…매불쇼 "코너 폐지"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