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해군 전투기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해군 전투기 1대가 15일 오후 중국 남부에서 훈련 비행 도중 추락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계면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부전구 해군 소속 전투기 1대가 이날 오후 1시30분께 하이난성 린가오현 자라이진(鎭·시보다 작은 규모의 행정구역) 인근 공터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성명에서 조종사가 성공적으로 탈출했고 지상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병력을 조직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해군은 추락한 전투기 기종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35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모친 주장과 생각 달라…직접 뵙고 설명하고파” 랭크뉴스 2025.03.16
44634 "믿습니다 삼성전자"…외국인 8개월째 던지는데 개인은 '줍줍'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6
44633 이재명과 이재용…정재계 거두의 첫 만남 '초미의 관심' 랭크뉴스 2025.03.16
44632 작년 300인 이상 기업 평균 연봉, 7000만원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3.16
44631 日, 車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2028년 의무화 추진 랭크뉴스 2025.03.16
44630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업체 대표 중대재해법으로 검찰행 랭크뉴스 2025.03.16
44629 “특급호텔보다 비싼 ‘골프장 탕수육’”…골프 인기 시들, 골프웨어 업계 울상 랭크뉴스 2025.03.16
44628 마약 유통 10~30대에 독버섯처럼... 경찰, '온라인 수사 전담팀' 꾸린다 랭크뉴스 2025.03.16
44627 '민감국가 포함' 파문 확산‥외교부 "美와 교섭" 랭크뉴스 2025.03.16
44626 의료대란에…부부 직장암 판정에도 손 놓친 의사의 회한 랭크뉴스 2025.03.16
44625 오늘도 대규모 집회‥극우 '폭력 선동' 이어져 랭크뉴스 2025.03.16
44624 미 국방장관, 취임 뒤 첫 인도·태평양 순방서 한국 제외 랭크뉴스 2025.03.16
44623 그린란드 노릴 땐 언제고···미, 덴마크에 “달걀 좀 달라” SOS 랭크뉴스 2025.03.16
44622 서울 강남 대치 미도아파트 최고 50층·3914가구 재건축 랭크뉴스 2025.03.16
44621 생물자원관, '나비박사' 석주명 표본 귀환 기여 日교수에 감사패 랭크뉴스 2025.03.16
44620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재난기본소득 이동면 전체에 지원 랭크뉴스 2025.03.16
44619 미·러 외교수장 통화…“우크라 협상 다음 단계 논의” 랭크뉴스 2025.03.16
44618 “나도 해칠 수 있다” 30대 초등교사 입건…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랭크뉴스 2025.03.16
44617 ‘내돈내산’아니었어? 알고보니 협찬···SNS ‘뒷광고’ 2만건 적발 랭크뉴스 2025.03.16
44616 "테슬라, 넌 해고됐어!"…비속어 쓰며 머스크 때린 美상원의원 랭크뉴스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