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해군 전투기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해군 전투기 1대가 15일 오후 중국 남부에서 훈련 비행 도중 추락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계면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부전구 해군 소속 전투기 1대가 이날 오후 1시30분께 하이난성 린가오현 자라이진(鎭·시보다 작은 규모의 행정구역) 인근 공터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성명에서 조종사가 성공적으로 탈출했고 지상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병력을 조직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해군은 추락한 전투기 기종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43 온 국민 헌재에 '촉각'‥내일 공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8
45742 발뻗고 가려고 두자리 예매 후 출발 직전 취소…'고속버스 노쇼' 막는다 랭크뉴스 2025.03.18
45741 법 위에 트럼프…'행정권 독주 선넘었다' 헌정위기 논란(종합) 랭크뉴스 2025.03.18
45740 경기침체 비명 커지는데…여야 '추경 동상이몽'에 협상 난항 예고 랭크뉴스 2025.03.18
45739 꽃샘추위·대설에도 거리로…탄핵 찬반집회 밤낮 계속(종합) 랭크뉴스 2025.03.18
45738 ‘군부 독재’ 시절 재소자 상대로 구타·유격훈련 등 벌여···진실화해위 “국가가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3.18
45737 “장원영 악플러 신상 턴다”던 누리꾼, 잡고 보니 바이두 부사장 딸 랭크뉴스 2025.03.18
45736 사과 없이 야당 탓, 근거 없이 여당 탓... 여의도는 국익보다 정쟁만 랭크뉴스 2025.03.18
45735 "탄핵 기각" 구호에 욕설도 빈번‥경찰 기동대 2천7백 명 합동 훈련 랭크뉴스 2025.03.18
45734 담철곤 오리온 회장, 작년 연봉 46억여 원 받았다 랭크뉴스 2025.03.18
45733 CJ∙SK 기업 총수 제쳤다…320억원 받은 '연봉킹'은 누구 랭크뉴스 2025.03.18
45732 김성훈 '3전 4기' 구속영장‥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3.18
45731 이러다 '여름 폭설' 올라…온난화에 '북극한파' 한반도로 랭크뉴스 2025.03.18
45730 알파고 아버지가 내놓은 전망 "5~10년내 인간급 AI 등장" 랭크뉴스 2025.03.18
45729 [단독] “교장선생님께 경례!”…군대식 인사에 이사장 ‘참배’도 학생 동원한 이 학교 랭크뉴스 2025.03.18
45728 [단독] "대통령이 상관"‥권익위, '尹 파면' 성명 상임위원 중징계 요구 랭크뉴스 2025.03.18
45727 김수현 “김새론 집 단 한 번도 간 적 없다”…이어지는 ‘폭로vs반박’ 랭크뉴스 2025.03.18
45726 ‘323억원’ 받은 지난해 재계 총수 연봉 1위는 누구 랭크뉴스 2025.03.18
45725 하은진 서울의대 교수 “국민은 죽어봐야? 의사 집단, 자정 기회 잃어” 랭크뉴스 2025.03.18
45724 [이기수 칼럼] 하느님 보우하사, 저 법비들을 벌하소서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