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전역 인근을 지나던 KTX 열차 객실 안에서 불꽃이 튀어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오늘(15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포항에서 출발해 대전역 인근을 지나던 KTX-산천 열차 안 선반 형광등에서 불꽃이 났습니다.

승무원이 승객들을 다른 객실로 이동시킨 뒤 소화기를 뿌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고속열차 4대의 운행이 10분에서 20분가량 늦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를 점검한 결과, 차량에 이상은 없었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송역에서 승객 390여 명을 임시열차로 환승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99 [속보] 백악관 "트럼프, 푸틴과 통화 중…1시간 전 시작" 랭크뉴스 2025.03.19
45798 美 증시 일제히 하락… 테슬라 6% 급락 랭크뉴스 2025.03.19
45797 홈플러스 노조 “MBK, 우량기업을 고의로 부실 유발…‘신종 먹튀’ 결사 저지” 랭크뉴스 2025.03.19
45796 민주당이 ‘정년연장’ 띄우는 이유는? 좌·우 보듬고 청·장년층 동시 공략 랭크뉴스 2025.03.19
45795 이재현 194억, 신동빈 178억…불경기에도 거액 챙기는 ‘겸직’ 총수들 랭크뉴스 2025.03.19
45794 [사설] '합의 처리' 문구 하나로 연금개혁 난항, 말이 되나 랭크뉴스 2025.03.19
45793 헌재, 또 윤석열 평의…‘탄핵 심판 선고’ 다음주 넘어가나 랭크뉴스 2025.03.19
45792 뉴욕증시, FOMC 경계·깜짝 수입물가·연일 반등 피로감…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19
45791 [논설위원의 단도직입]“헌정수호 세력 압도적 승리 중요…윤석열 지지자 빼고 다 뭉쳐야” 랭크뉴스 2025.03.19
45790 “대통령 구하러 그분이 오신다”…‘트럼프 메시아론’ 빠진 극우, 그들만의 세상 랭크뉴스 2025.03.19
45789 살 쭉쭉 빠진다길래 '공복' 운동했는데…'이렇게' 했다간 큰일 납니다 랭크뉴스 2025.03.18
45788 "나쁜 놈들"이라며 판결 없이 추방‥ 트럼프 '사법부 무시'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5.03.18
45787 영동지역 또 많은 눈…고립·교통사고 등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5.03.18
45786 "요즘 70세, 예전과 달라" 사실이었다…10년 전보다 확 젊어졌다는데 랭크뉴스 2025.03.18
45785 “美 빅테크 의존도 낮춰라”… 中 화웨이, AI PC에 자체 CPU 탑재 유력 랭크뉴스 2025.03.18
45784 "남편이 안 와요" 실종신고 60대, 숨진채 발견된 의외 장소 랭크뉴스 2025.03.18
45783 "미국으로부터 아직 통보받은 것 없어"‥'민감국가 지정' 진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18
45782 '내로남불' 최상목, 본인이 헌재 무시해 놓고 "헌재 결정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5.03.18
45781 "스윙보터들은 언제나 강자 편에 붙는다" 홍준표의 '중도확장론' 반박 랭크뉴스 2025.03.18
45780 자기 몸 물어뜯고 실내를 빙글빙글…환경단체 “대전오월드 동물원 개선 시급”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