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캐나다 퀘벡주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 AP=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모든 핵무기와 기타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캐나다 외교부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G7 장관들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8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22일 도쿄서 개최…3국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3.18
45607 최상목 “헌재 결정 존중해달라”…본인은 20일째 무시하며 랭크뉴스 2025.03.18
45606 “감기약·수면제에도 중독됐다”…‘마약성분’ 주의보 랭크뉴스 2025.03.18
45605 [단독] 트럼프 압박에 관세 철퇴…中후판 수입 43% 급감 랭크뉴스 2025.03.18
4560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로 선출 랭크뉴스 2025.03.18
45603 [속보] 동양철관 3시간만에 거래 재개…26% 급등 랭크뉴스 2025.03.18
45602 조셉윤 대사대리 “민감국가, 큰 일 아냐…민감정보 취급 부주의 사례” 랭크뉴스 2025.03.18
45601 경찰, '암살 위협설' 이재명 대표 신변보호 시작 랭크뉴스 2025.03.18
45600 '윤석열 각하' 부르자던 경북지사…이번엔 '각하 보고 싶습니다' 사진 올렸다 랭크뉴스 2025.03.18
45599 구글 딥마인드 CEO “인간 수준 AI 5∼10년 내 등장” 랭크뉴스 2025.03.18
45598 막 오르는 이해진의 ‘뉴 네이버’… 80년대생 임원 전진 배치 랭크뉴스 2025.03.18
45597 '삐약이' 신유빈 무슨 광고 찍었길래…"환아 위해 써달라" 1억 쾌척 랭크뉴스 2025.03.18
45596 야당 과방위원들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5.03.18
45595 부도 뒤 중국서 30년 도피 생활…"죗값 치르겠다" 돌연 자수 왜 랭크뉴스 2025.03.18
45594 ‘민감국가’ 된 韓…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어려워지나 랭크뉴스 2025.03.18
45593 대한약사회 정조준한 공정위… 제약사에 ‘다이소 건기식 철수’ 강요했나가 쟁점 랭크뉴스 2025.03.18
45592 이재명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국민 잠 못들어” 랭크뉴스 2025.03.18
45591 눈길에 버스 미끄러져…남해고속도로서 ‘42중 추돌사고’ 랭크뉴스 2025.03.18
45590 미국 상원에 직접 물어본 이재정 "美, 2년 전부터 한국 핵발언 리스트업" 랭크뉴스 2025.03.18
45589 ‘위헌 대행’ 최상목, 3인 방통위법 거부하며 “위헌성 상당”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