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에 신변보호 공문 접수
경찰 "이 대표 측과 협의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찰이 암살 위협설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변 보호 방안 마련에 나섰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민주당은 이 대표의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접수해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대표 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달 12일 ‘HID(북파공작부대) 707 OB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서 이 대표를 암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당분간 대표가 노출이 안 되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잇단 암살 위협에 이 대표는 광화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했다. 이달 12일에는 소기천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표에 대한 ‘암살 성공’을 기원하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34 최상목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상승 차단···필요시 특단의 조치” 랭크뉴스 2025.03.19
45933 체류 외국인 10명 중 6명 취업자…월소득 200만~300만원대 랭크뉴스 2025.03.19
45932 미국 대법원장, “좌파 미치광이 판사” 트럼프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3.19
45931 금값 3040달러 근접…가자 공습에 또 상승 랭크뉴스 2025.03.19
45930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 “합의 지지” 랭크뉴스 2025.03.19
45929 경북 영천 저수지에 덤프트럭 빠져···40대 운전자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5928 귀가하던 11세 초등생, 길 건너다 참변…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5927 '지난해 40억 개 팔린 초코파이 가격 인상 효과?'…오리온 주가 반등 기대감↑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9
45926 트럼프 ‘판사 탄핵’ 주장에 美 대법원장 이례적 반박…행정·사법부 수장 공개 충돌 랭크뉴스 2025.03.19
45925 9개월 간 우주에 발 묶였던 미 우주비행사들 드디어 지구 귀환 랭크뉴스 2025.03.19
45924 최상목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필요시 특단의 조치” 랭크뉴스 2025.03.19
45923 “원산지 속이면 큰일나쥬” 배달앱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랭크뉴스 2025.03.19
45922 ‘위기의 철강산업’…정부, 제3국 우회덤핑 막고, 불공정 수입 조기 감지체계 구축 랭크뉴스 2025.03.19
45921 영종도 갯벌 개발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가 사라진다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5.03.19
45920 [속보] 최상목 대행 “모든 수단 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 차단할 것…투기는 엄단” 랭크뉴스 2025.03.19
45919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 일단 수용 뜻 랭크뉴스 2025.03.19
45918 트럼프 "푸틴과 통화로 종전 절차 본격 시작"… 젤렌스키, 일단 긍정 랭크뉴스 2025.03.19
45917 [인터뷰] "한국형 그린엔캡 도입 유력...친환경차라도 LCA 기반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5.03.19
45916 푸틴에게 훈장 받더니…빅토르 안에 "러 쇼트트랙 상징" 평가 랭크뉴스 2025.03.19
45915 미 법원 “USAID 폐쇄 중단하라” 머스크 법적 권한 문제 인정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