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김수현 씨가 배우 고 김새론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란 기존 의견을 뒤집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고인과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반박했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 배포한 공식 입장문에서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김수현이 김새론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약금 중 약 7억 원을 대신 갚아주고, 자신의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는 의혹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새론 씨의 채무 문제는 골드메달리스트와의 문제로, 소속사는 김새론이 채무를 더는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그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 처리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에게 보낸 내용증명은 당시 김새론 씨가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회수불능' 상태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은 김새론 씨 지인과의 통화 내용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으며, 고인이 빚독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81 ‘수질개선이냐’ ‘환경훼손이냐’… 강릉 경포 인공분수 논란 이달 안에 판가름 랭크뉴스 2025.03.15
44180 조선 공주 혼례복서 노비 기록이 왜 나와?…‘활옷’에 숨은 비밀 랭크뉴스 2025.03.15
44179 [Why] 중국인들이 日 후쿠시마로 관광가는 이유 랭크뉴스 2025.03.15
44178 “성과급 더 달라”는 노조...현대제철, 결국 칼 뺏다 랭크뉴스 2025.03.15
44177 "애플이 따라하는 중국 이어폰?"…한달새 30억 팔린 '이 제품'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15
44176 “당첨되면 5억 로또”…수원 광교 힐스테이트 ‘줍줍’ 기회 랭크뉴스 2025.03.15
44175 美, 민감국가 최하위 범주에 '동맹국인 한국' 포함시켰다 랭크뉴스 2025.03.15
44174 '소변 테러' 난리 난 中 하이디라오 "매장 방문 손님 4109명에 20억 보상" 랭크뉴스 2025.03.15
44173 서울 도심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교통 혼잡" 랭크뉴스 2025.03.15
44172 박정희보다 못한 윤석열 계엄…“경고성? 위헌 자백한 것” 랭크뉴스 2025.03.15
44171 러 외무성 대표단 방북…우크라 전쟁 상황 논의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5
44170 미국, 한국 ‘민감국가’ 목록 포함 공식 확인…바이든 정부서 결정 랭크뉴스 2025.03.15
44169 대구 가구 공장 화재…갓길 정차 중 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3.15
44168 美, 민감국가 최하위 범주에 韓 포함 시켰다…"일정 부분 제약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5
44167 '치사율 100%' 붉게 물든 소나무숲…수십억 쏟은 김해 결국 랭크뉴스 2025.03.15
44166 까라면 다 까는 굳센 청년 노동자…마냥 대견한 일이 아닙니다[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5.03.15
44165 [단독] 뉴트리아 잡는 삵…낙동강 습지서 포식 행위 첫 확인 랭크뉴스 2025.03.15
44164 [단독]박정훈 대령 항고 사건 1년6개월 방치…해군에 늑장 이송한 국방부 랭크뉴스 2025.03.15
44163 건대 의대생 “복귀자, 동료 간주 안 해” 공개 비난 랭크뉴스 2025.03.15
44162 관세 우려에 소비자 심리 급락…주가는 저가 매수로 반등 랭크뉴스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