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13일) 오후 4시 쯤, 세종시 고운동의 한 공원 풋살장에서 초등학생이 골대에 깔려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다친 11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려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풋살장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 예약하거나 이용할 수 없고, 평소 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손쉽게 열 수 있어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89 ‘위헌 대행’ 최상목, 3인 방통위법 거부하며 “위헌성 상당” 랭크뉴스 2025.03.18
45588 조셉 윤 美대사대리 "민감국가, 큰 문제 아냐… 정보 취급 부주의 때문" 랭크뉴스 2025.03.18
45587 이재명 "헌재 선고, 납득할 이유 없이 지연‥국정 혼란 끝내야" 랭크뉴스 2025.03.18
45586 대법 “노웅래 전 의원 자택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 위법”···압수 취소 랭크뉴스 2025.03.18
45585 [단독] 홈플러스에 쌓인 포인트만 114억…최악의 경우 휴지조각 랭크뉴스 2025.03.18
45584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 최소 230명 숨져…트럼프가 공격 재개 승인 랭크뉴스 2025.03.18
45583 연일 하락하는 테슬라 주가...이유는 중국 때문? 랭크뉴스 2025.03.18
45582 '중국 비판 금서' 낸 대만 출판인, 中서 '분열 선동' 혐의 유죄 판결 랭크뉴스 2025.03.18
45581 오늘도 '마은혁 임명' 패싱한 최 대행‥"헌재 결정 수용해달라" 대국민 호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8
45580 올해 차 산다면 '새차 vs 중고차'…구매 희망자 71%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5.03.18
45579 보성 남해고속도로서 눈길 미끄러짐 ‘42중 추돌’···11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18
45578 '깡통전세' 사라지자…올 들어 전세 보증사고 68% 감소[집슐랭] 랭크뉴스 2025.03.18
45577 "녹차크림빵 100개"…동네빵집 울린 군 사칭 '노쇼' 경찰수사 랭크뉴스 2025.03.18
45576 여야 원내대표 회동…“정부에 이달 내 추경안 제출 요청” 랭크뉴스 2025.03.18
45575 트럼프 "바이든 아들·딸 경호, 말도 안되는 일" 지원 철회 랭크뉴스 2025.03.18
45574 조셉 윤 美대사대리 "민감국가, 큰 문제 아냐…민감정보 취급 부주의 때문" 랭크뉴스 2025.03.18
45573 이재명 "헌재 尹선고 지연에 국민 잠 못 자…신속한 파면 요청" 랭크뉴스 2025.03.18
45572 상호관세 앞두고 美 찾는 정의선… 현지생산 확대 꺼낼까 랭크뉴스 2025.03.18
45571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격 개시”…사전 경고도 없이 폭탄 퍼부어 랭크뉴스 2025.03.18
45570 코스피 거래 장중 7분간 멈춰…동양철관 매매거래 정지 중(종합)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