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쓴 <국민이 먼저입니다>(메디치미디어)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2주 연속 이어갔다.

교보문고는 14일 3월 둘째 주(3월5~11일)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1위 <국민이 먼저입니다>에 이어 소설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창비)가 2위, 존 윌리엄스의 소설 <스토너>(알에이치코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비창도 9위에 올라 ‘노벨상 열풍’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10년 전 출간된 소설인 <스토너>는 최근 연예인 홍진경·김영철의 추천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 교보문고 3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3월 5~11일 기준)
1.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메디치미디어)
2.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3. 스토너(존 윌리엄스·알에이치코리아)
4. 모순(양귀자·쓰다)5. 초역 부처의 말(코이케 류노스케·포레스트북스)
6. 급류(정대건·민음사)
7. 아무도 아프지 않는 세상(라정찬·쌤앤파커스)
8.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황현필·역바연)
9. 채식주의자(한강·창비)
10. 적당한 사람(이창섭·21세기북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73 홈플러스, 기업회생 직전까지 개인에 판매된 채권 2000억원 넘어 랭크뉴스 2025.03.16
44572 ‘역대 최장’ 42일 동안 코스피 사들인 연기금… 매수 이어질까 랭크뉴스 2025.03.16
44571 암 투병 자녀 주려고 고기 훔쳤다가…생계형 범죄 잇따라 랭크뉴스 2025.03.16
44570 "팩봇 투입" "소총드론 적 쏴라"…北 놀랄 핵시설 소탕 무인 전력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5.03.16
44569 논 한복판 미세먼지 차단 숲?…검증없이 쓰인 8천억 원 랭크뉴스 2025.03.16
44568 故휘성, 동료·팬 눈물 속 발인…"너의 팬이어서 행복했어" 랭크뉴스 2025.03.16
44567 "팩봇 투입" "소총드론, 적 사살"…北 놀랄 핵시설 소탕 무인 전력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5.03.16
44566 트럼프 “지옥이 불처럼 내릴 것” 랭크뉴스 2025.03.16
44565 마약류 사범 중 10~30대 비율 처음 60% 넘어…경찰, 온라인 마약 집중단속 랭크뉴스 2025.03.16
44564 오늘도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마지막 주말 집회 되나 랭크뉴스 2025.03.16
44563 지하철 빼 닮았네...대전 도입할 '선로 없는 트램' 中서 타보니 랭크뉴스 2025.03.16
44562 달리던 KTX 선반 위에서 불꽃이…코레일 "원인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3.16
44561 탕후루 대신 요거트, 중고생 지갑 흔든 '새 디저트 강자' 랭크뉴스 2025.03.16
44560 국회 '목욕탕 TV' 쟁탈전‥누가 MBC를 틀었나? 랭크뉴스 2025.03.16
44559 공부 못할수록 사이버 도박에 더 빠져···13%, 도박 빚 갚으려 사채 써 랭크뉴스 2025.03.16
44558 “SUV인 줄 알고 계약했더니 1차선을 못달린다고 ··· 픽업트럭 넌 정체가 뭐냐?” 랭크뉴스 2025.03.16
44557 [샷!] "알림장·일기장도 아동학대라고 학부모가 항의" 랭크뉴스 2025.03.16
44556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자빠졌다…美괴물 폭풍우에 2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16
44555 철강 위기에… 정부, 우회 덤핑 차단 조치 강화 나선다 랭크뉴스 2025.03.16
44554 충암고 이사장 "尹,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파" 랭크뉴스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