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5월 2일'입니다.

지난 설 연휴에 임시공휴일이 지정돼 길게는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었죠.

그런데 5월을 앞두고 또 한 번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이 언급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됐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바란다는 내용인데요.

달력을 보면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5일은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 6일은 대체공휴일.

그래서 중간에 껴 있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엿새 동안 쉴 수 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황금 연휴라면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누굴 위한 거냐며 반대하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정부는 내수를 살리겠다며 지난 설 연휴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바 있죠.

그러나 역대 최대 규모인 217만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갔을 뿐이란 지적도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98 [포커스] '계엄 항의 사표' 류혁 "윤 파면되면 재구속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7 "주식 안사면 돼" 한마디에 시총 6500억 증발한 '이 회사' 놀라운 근황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6 [속보]초등생에게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 “살인” 등 언급한 30대 담임교사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5 이하늬 60억 뛰어넘었다…유연석 70억 세금 추징 논란,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4 [단독] 올해 '최대어' DN솔루션즈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 돌입 [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3 포항 현대제철 20대 인턴, 100도 ‘쇳물 찌꺼기’ 용기에 추락사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2 “3개 제품 원산지 거짓”…백종원의 더본, 결국 형사입건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1 주말 강원·경북 등에 많은 눈…정부, 강설·강수 대책회의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90 “탄핵 결정, 좀 빨리 나왔으면”···철조망 쳐진 헌재에 기대·우려 최고조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9 "교사가 중학생 2명 끌고다니며 폭언·협박" 주장 제기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8 김성은 "애들 학원비 月324만원"…이런 영상에 부모들 두쪽 났다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7 청주 교사가 옥천 학생 협박?…“내 여친 왜 괴롭혀”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6 "가장 위험" 영어로 이재명 때린 한동훈…野 "문법도 틀렸다"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5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수업중 학생들 겁박 혐의 교사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4 품질검사 조작 아리셀 전 직원들 "오너가 탐욕서 비롯된 범죄"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3 與野, 연금개혁 ‘소득대체율 43%’ 잠정 합의… 모수개혁 급물살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2 ‘역대 최장 심리·평의’···윤석열 파면 결정, 왜 이렇게 늦어질까?[뉴스분석]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1 [단독] 김용현, 또 옥중편지…"문형배와 공모 악의 무리 처단"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80 "욕 먹는게 직업, 이명은 일상"…탄핵정국 시련의 '대화경찰’ new 랭크뉴스 2025.03.14
43879 트럼프 “유럽이 위스키에 끔찍한 관세…그럼 난 와인에 200%” new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