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뉴시스

세종시의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축구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5분쯤 고운동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의 초등생 A군(11)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A군과 친구들이 풋살장 골대 그물을 잡아당기며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놀던 친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85 AI로 별 걸 다···징역 살게 된 작가 랭크뉴스 2025.03.14
43984 홍준표 "탄핵 결과 어떻든 조기 대선 불가피…날치기 대선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5.03.14
43983 이하늬 이어 유연석도…‘70억 탈세 의혹’에 “법 해석 차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4
43982 헌재 결정 버티는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엔 위헌성 앞세워 거부권 랭크뉴스 2025.03.14
43981 AI에게 ‘음란 소설’ 수십 편 쓰게 한 중국 웹소설 작가 징역형 랭크뉴스 2025.03.14
43980 '침략자 본색' 드러낸 푸틴… 트럼프 '30일 휴전 구상' 좌초 위기 랭크뉴스 2025.03.14
43979 소득대체율 43% 공감… 연금개혁 물꼬 터졌다 랭크뉴스 2025.03.14
43978 ‘서부지법 난입’ 특임전도사 첫 재판…“부정선거가 악의 근원” 강변 랭크뉴스 2025.03.14
43977 '미성년자 성범죄' 서준원, 음주운전까지…결국 '무기실격 처분' 랭크뉴스 2025.03.14
43976 한동훈 "가장 위험" 영어로 이재명 저격... 민주당 "문법 틀렸는데?" 랭크뉴스 2025.03.14
43975 신입 공채 경쟁률이 ’116 대 1′… 복지 개선으로 ‘MZ 인재’ 유치 나선 보안업계 랭크뉴스 2025.03.14
43974 금값 왜이래…국제 가격 역대 최고가 찍은 날 한국은 -14% 랭크뉴스 2025.03.14
43973 거리에서 '탄핵 찬반' 총력전 나선 국회의원들… 野 천막 회의 與 헌재 포위 랭크뉴스 2025.03.14
43972 "정권 잡아도 못 피할 문제"…국민연금 급물살 뒤엔 이재명 결단 랭크뉴스 2025.03.14
43971 휘성 빈소에 추모행렬…"웃는 영정·절절한 노래가 마음 짓눌러"(종합) 랭크뉴스 2025.03.14
43970 헌재 결정엔 버티는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위헌 앞세워 거부권 랭크뉴스 2025.03.14
43969 33만평 논 갈아엎은 '농촌 기업인'…양파·감자 심어 매출 4배로 랭크뉴스 2025.03.14
43968 최 대행, ‘명태균 특검법’ 재의요구…“검찰, 성역 없이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3.14
43967 만 15세 이하만 뽑는 아이돌 오디션... 아동보호 가능한가요? [영상] 랭크뉴스 2025.03.14
43966 오늘도 소식 없는 ‘그날’…윤 탄핵심판 선고 다음주 후반에나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