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는 오늘(13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국조특위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 채택의 건은 본회의에서 재석 236명 가운데 찬성 151명, 반대 85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앞서 특위에서는 결과보고서 채택에 여야가 합의했지만 본회의에서는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출범한 내란 국조특위는 60일 동안 기관 보고와 현장조사 각각 2차례, 청문회를 5차례 진행한 끝에 지난달 28일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국조특위를 마무리하며 적법한 계엄 시행을 위한 대책 마련, 퇴역 군인의 군 행정 및 작전 개입 방지 대책 강화 및 국무회의 회의록 관리 강화 방안 마련 등을 시정조치 사항으로 담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19 한라산서 ‘4t짜리 자연석’ 훔쳐 팔려던 70대, 처음이 아녔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8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2.2조원 가스복합발전소 계약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7 아직 하루 남았지만‥검찰 "즉시항고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6 '탁구 동메달' 전지희 남편, 선수 성폭행 혐의로 10년 출전 정지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5 '정치 탄핵' 발뺌하는 민주당의 무책임... 尹 정부 8건 줄줄이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4 尹정부 들어 헌재 탄핵 인용 ‘0’… “사회 혼란만 키워” 비판도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3 "주가 떨어졌다고 소송 당할 판"…상법개정안 통과에 재계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2 감사원장·검사 3명도… 巨野 줄탄핵 8번째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1 "대한민국 4.0 설계해야" 오세훈 저서 24일 출간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10 "유튜버, 김새론 스토킹 수준으로 괴롭혀"‥'사이버 레커 제재' 청원에 4만 명 동의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9 [단독] 이재명·3선들 만남서도 ‘매불쇼 발언’ 돌출…이 대표 “통합 위해 털고 갈 문제”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8 성남 판교 야산서 기폭장치 달린 오물풍선 발견…軍, 수거 조치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7 "재생에 좋대" 너도나도 '연어주사' 찾더니…한의원도 뛰어들었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6 현대제철 노조,임단협 재결렬에 파업 재돌입… 직장폐쇄 해제 하루만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5 소액주주 권익 보호… 중복상장, 앞으로 어려워진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4 트럼프, 관세 혼선 지적에 “안 밀어붙이지만 시작하면 유연성 없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3 식약처서 숨진 인턴…유가족 “2차 가해 계속”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2 '故김새론 교제 논란' 김수현, 내주 입장…'굿데이' 촬영 참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1 트럼프 “아일랜드, 미국 제약산업 손에 넣어…나였으면 200% 관세” new 랭크뉴스 2025.03.13
48300 국힘, 탄핵 찬성 김상욱 집단 따돌리기…단체 대화방서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