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사진제공=카카오

[서울경제]

카카오(035720)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CA협의체 공동 의장에서 물러난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된다. 김 센터장에게 당분간 집중적 치료가 필요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 점 등이 고려됐다.

김 센터장은 그룹의 비전 수립과 미래 전략을 그려가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책은 계속 수행한다.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더 빠른 의사 결정 및 실행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2023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경영쇄신위원회 활동도 마무리한다. 그간 경영쇄신위원회는 준법과신뢰위원회 신설, 인적 쇄신, 거버넌스 개편 등 그룹 쇄신의 기본 틀을 만들어 왔다. 쇄신의 방향성 및 시스템이 구체화된 만큼 이후 과제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전략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ESG위원회, 브랜드컴위원회 등이 이어 받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27 일곱 살도 늦다는 '4세 고시' 확산... '영어유치원'에 월 154만 원 쓴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6 최상목, 내일 임시국무회의서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5 이복현 "상법개정안 거부권 직 걸고 반대"에‥권성동 "검사 습관 그대로, 옳지 못해"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4 멀쩡한 학교 부수고 다시 지었다…수천억 낭비한 文 '교육뉴딜'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3 “싱크대, 채반도 우리 것 써라” 던킨도너츠에 과징금 21억원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2 헌재 “국회 탄핵소추권 ‘남용’ 아니다”…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 결정 뜯어보니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1 전업 카드사 8곳, 일제히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20 ‘尹 구속취소 상급심 판단 받아야’ 천대엽에 與 “대단히 경솔”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9 "개미는 피눈물 흘리는데"…연봉 수십억 챙긴 기업 임원들[마켓 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8 최상목의 깜짝 외신 인터뷰... '대선 출마' 가능성 열어뒀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7 권성동, '상법개정 거부권 반대' 금감원장에 "옳지 못한 태도"(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6 “김새론 괴롭힌 악질 유튜버들 제재해야” 국회 청원 4만명 넘어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5 [속보] ‘주주 충실’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국힘 “거부권 건의”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4 주주 보호 강화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경제계 “기업 경영 위축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3 金보다 서울 아파트?…10년 수익률 30% 더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2 "尹 석방되자 결심"... 명태균·김영선도 나란히 구속취소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1 [속보]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퇴 촉구 결의안·감사요구안, 국회 본회의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10 尹측 "감사원장 탄핵 기각, 계엄 정당성 증명…尹탄핵도 기각돼야"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09 [속보] “북 비핵화 노력 지지” 한미동맹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08 野 ‘마은혁 임명’ 압박에도, 崔 ‘요지부동’… ‘명태균 특검법’도 재의요구권 행사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