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사진제공=카카오

[서울경제]

카카오(035720)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CA협의체 공동 의장에서 물러난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된다. 김 센터장에게 당분간 집중적 치료가 필요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 점 등이 고려됐다.

김 센터장은 그룹의 비전 수립과 미래 전략을 그려가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책은 계속 수행한다.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더 빠른 의사 결정 및 실행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2023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경영쇄신위원회 활동도 마무리한다. 그간 경영쇄신위원회는 준법과신뢰위원회 신설, 인적 쇄신, 거버넌스 개편 등 그룹 쇄신의 기본 틀을 만들어 왔다. 쇄신의 방향성 및 시스템이 구체화된 만큼 이후 과제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전략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ESG위원회, 브랜드컴위원회 등이 이어 받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0 “이재명과 뜻 같이하나” 저격에 김상욱 “난 보수주의자”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9 [단독]‘한우 63마리 집단 폐사’ 미스터리···7년 돌봤다는 농장주 “괴롭다”만 반복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8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다시 구속취소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7 "이거 죽이는데? 집중할 수가 없네"…트럼프 홀린 밴스의 '이것'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6 머스크의 정치 행보에… JP모건, 테슬라 목표가 반토막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5 “일주일 예정으로 갔는데 9개월째”…우주비행사 귀환 또 ‘연기’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4 서천 ‘무차별 살인’ 이지현 신상 공개…“코인 사기에 계획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3 ‘전주’만 콕 집어넣은 광역교통법 野단독 처리에 국토위 파행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2 여 “대통령도 기각” 야“신속 파면”…‘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에 동상이몽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1 “대통령도 석방됐는데”…김용원 군인권보호관 “계엄 군 장성 보석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70 尹 선고일 21일 '유력'…韓 탄핵심판이 변수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9 'MBC 방문진 신임이사' 임명 집행정지 확정‥대법, 심리불속행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8 [단독]메리츠, 홈플러스에 1년 2500억 조기상환 특약…회생신청 트리거 됐나[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7 [단독] 계엄 3개월 전, 경찰청장-수방사령관 10년 만에 ‘이례적 만남’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6 [단독] 실업자↑·구직급여 편법수급에 예산 펑크…고용보험료 8734억 땡겨 썼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5 ‘탁구 스타’ 전지희 남편 中 탁구선수, 성폭행 사건으로 10년간 출전 정지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4 [영상] 15살 김새론과 교제? 사흘째 폭로…김수현, 다음주 진실 밝힌다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3 한라산서 4t 자연석 훔치다 등산로에 '쿵'…일당에 실형 구형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2 카카오 김범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건강상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3.13
48261 ‘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대신 사과한 전직 검사 2명 new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