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층간 소음 문제로 항의를 한 아파트 아래층 주민의 현관문 앞에 동물의 분뇨를 뿌리는 등 테러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재물 손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 B씨의 현관문과 복도에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동물 분뇨와 액젓을 뿌리고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층간 소음 갈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지만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B씨를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 접근 금지 등 잠정 조치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A씨에게 5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A씨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37 "혈당 낮추는데 직빵"…45분마다 '이것' 10번만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5.03.15
44336 서울 곳곳서 尹탄핵 찬반 집회…“당장 파면” vs “즉각 복귀” 랭크뉴스 2025.03.15
44335 꾸준히 개발되는 양자컴퓨터[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5.03.15
44334 "마음 꺾어야 한다" 지시로 시작된 감금·학대...교회서 스러진 여고생 [사건 플러스] 랭크뉴스 2025.03.15
44333 손에 손에 태극기와 애국가…탄핵 반대 도심 집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5
44332 살해·분신 예고 유튜버, 헌재 앞 '라방' 계속…경찰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15
44331 오세훈, 헌재 인근 야당 천막에 "불법‥변상금 부과 등 검토" 랭크뉴스 2025.03.15
44330 강풍에 천막까지 와르르…‘제주들불축제’ 남은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5.03.15
44329 구미 몰려간 '친윤' 의원들 "박정희 정신으로 탄핵각하 열차 출발" 랭크뉴스 2025.03.15
44328 여야, 주말 탄핵 찬성·반대 집회서 집결… 장외 여론전 총력 랭크뉴스 2025.03.15
44327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 공항 주차타워서 추락해 사망 랭크뉴스 2025.03.15
44326 삼성 갤럭시S25,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할 듯… 美 버라이즌과 첫 선 랭크뉴스 2025.03.15
44325 민주, '美민감국가' 지정에 "한미동맹 균열… 尹 빨리 파면해야" 랭크뉴스 2025.03.15
44324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교통 통제 계속 랭크뉴스 2025.03.15
44323 건대입구 한복판서 20대 남녀 10여명 새벽 패싸움 랭크뉴스 2025.03.15
44322 다시 광장에 모인 시민들 “윤석열을 파면하라, 마지막 외침 되길” 랭크뉴스 2025.03.15
44321 광화문·여의도서 尹지지자 집회…"탄핵 각하"·"즉각 복귀" 랭크뉴스 2025.03.15
44320 '미국 민감국가 지정', 민주 "한미동맹 균열‥윤 파면해야" 랭크뉴스 2025.03.15
44319 종로 일대서 尹탄핵 촉구 집회…"당장 파면"·"내란 제압" 랭크뉴스 2025.03.15
44318 美 민감국가 지정에 AI·원자력 협력 위기… 이제서야 뒷북치는 정부 랭크뉴스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