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층간 소음 문제로 항의를 한 아파트 아래층 주민의 현관문 앞에 동물의 분뇨를 뿌리는 등 테러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재물 손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 B씨의 현관문과 복도에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동물 분뇨와 액젓을 뿌리고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층간 소음 갈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지만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B씨를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 접근 금지 등 잠정 조치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A씨에게 5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A씨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56 [속보] 권성동, 윤석열 탄핵 관련 “당 공식입장은 헌재 판단에 승복하겠단 것” 랭크뉴스 2025.03.16
44655 [속보] 권성동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랭크뉴스 2025.03.16
44654 美 민감국가 지정, 두달간 몰랐던 정부…이유는 지금도 모른다[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3.16
44653 "희망, 행복, 위로였던 가수" 휘성, 영원히 잠들다 랭크뉴스 2025.03.16
44652 [속보]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랭크뉴스 2025.03.16
44651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반년 만에 5000건 넘었다…토허제 해제로 강남권 거래 급증 랭크뉴스 2025.03.16
44650 [속보] 김병주 MBK 회장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랭크뉴스 2025.03.16
44649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외교 참사” 與 “정치적 이용 말아야” 랭크뉴스 2025.03.16
44648 [속보] MBK 김병주, 사재 출연… “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랭크뉴스 2025.03.16
44647 탈모 화장품 특허출원 한국이 세계 1위…점유율 42.9% 랭크뉴스 2025.03.16
44646 오폭 사고로 드러난 공군의 총체적 난국... 불법계엄만 문제가 아니다 [문지방] 랭크뉴스 2025.03.16
44645 [속보]김병주 MBK회장 "홈플러스 중소 납품업체 위해 사재 출연하겠다"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16
44644 서울대 사과대 학생회, 이준석·홍준표 강연하려다 ‘댓글 폐쇄’ 수난 랭크뉴스 2025.03.16
44643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모친 뵙고 설명하고파”… 유족 측 “미성년 연애 인정해야” 랭크뉴스 2025.03.16
44642 안전줄도 없이 쇳물 작업…20대 추락사 현대제철에 작업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3.16
44641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채권 2000억...피해 일파만파 예상 랭크뉴스 2025.03.16
44640 “아파트 값 오르는 이유 있었네” 민간분양 착공 물량 급감 랭크뉴스 2025.03.16
44639 “홈플러스 채권, 개인 6백여 명이 2천억여 원 투자” 랭크뉴스 2025.03.16
44638 500대 기업 10곳 중 6곳, 채용 시 '조직문화 적합성' 확인 랭크뉴스 2025.03.16
44637 최악의 오폭 사고로 드러난 공군의 총체적 난국... 불법계엄만 문제가 아니다 [문지방] 랭크뉴스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