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층간 소음 문제로 항의를 한 아파트 아래층 주민의 현관문 앞에 동물의 분뇨를 뿌리는 등 테러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재물 손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 B씨의 현관문과 복도에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동물 분뇨와 액젓을 뿌리고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층간 소음 갈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지만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B씨를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 접근 금지 등 잠정 조치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A씨에게 5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A씨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00 [속보] ‘이사충실의무 확대’ 상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거부권 건의” 랭크뉴스 2025.03.13
43399 [속보]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13
43398 "머스크 형 정치 그만"…JP모건 "테슬라 주가 반토막날 수도"[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3.13
43397 [속보] 검찰,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않기로 최종 결정 랭크뉴스 2025.03.13
43396 [속보] 국회,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의결‥찬성 184 대 반대 91 랭크뉴스 2025.03.13
43395 작년 초·중·고 사교육비 29조2천억원···4년 연속 최고치 랭크뉴스 2025.03.13
43394 [속보]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랭크뉴스 2025.03.13
43393 "尹 재수감될라..." 헌재 이어 대법원까지 때린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3.13
43392 [속보] 尹 측 “감사원장 탄핵 기각으로 계엄 정당성 증명” 랭크뉴스 2025.03.13
43391 尹 탄핵 인용해야 55%·기각해야 39%… 국힘 38%·민주 36%[NBS] 랭크뉴스 2025.03.13
43390 [속보]대검 ‘즉시항고 포기’ 그대로…윤 구속취소 놓고 “불복 여부는 검찰 업무 범위” 랭크뉴스 2025.03.13
43389 [속보] 카카오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사임…"건강상 이유" 랭크뉴스 2025.03.13
43388 100일 된 아기 던졌다 떨어뜨려 숨지게 한 친부 금고 1년 9개월 랭크뉴스 2025.03.13
43387 대법 “아시아나항공, HDC현산에 계약금 2500억원 반환 의무 없어” 랭크뉴스 2025.03.13
43386 카카오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사임… “건강상 문제” 랭크뉴스 2025.03.13
43385 뚜레쥬르, 김수현과 모델 계약 끝...9년 만의 재회도 6개월로 종료 랭크뉴스 2025.03.13
43384 [속보] 카카오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사임 랭크뉴스 2025.03.13
43383 검사 3명 탄핵까지 '줄기각'‥"전부 만장일치" 민주 완패 랭크뉴스 2025.03.13
43382 [속보] 98일 만 복귀 이창수 중앙지검장 "현명한 결정... 명태균 수사 성실히" 랭크뉴스 2025.03.13
43381 [단독] 미지정 회계사, 4대 법인 아닌 협회서 특별 수습 교육 받는다… 이사회서 의결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