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직무에 복귀하게 된 최재해 감사원장이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당분간 공직기강 확립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최 감사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최 감사원장의 탄핵심판에 대해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 98일 만이다.

최 감사원장은 "지금과 같이 혼란한 정국에서 공직자들이 소임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의 탄핵이 무리하다는 비판과 관련, "추가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69 尹 탄핵 ‘찬성’ 58% ‘반대’ 37%, 정권 ‘교체’ 51% ‘유지’ 41%[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68 윤석열 탄핵 찬성 58%…중도층은 69% 찬성 [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67 세종시 공원 풋살장서 골대에 머리 다친 11살 초등생 숨져 랭크뉴스 2025.03.14
43766 법무대행 "명태균특검, 범위 무제한 확대로 과잉수사·인권침해"(종합) 랭크뉴스 2025.03.14
43765 박지원 “최상목, 명태균하고 무슨 관계 있나”…특검법 거부 성토 랭크뉴스 2025.03.14
43764 尹 탄핵 찬성 58%·반대 37%…60대서 1%p차 접전[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63 정부,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최상목 "위헌성 상당해" 랭크뉴스 2025.03.14
43762 권성동 "탄핵 대상은 감사원장 아닌 이재명…석고대죄해야" 랭크뉴스 2025.03.14
43761 [속보] 민주당 "국민의힘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 수용" 랭크뉴스 2025.03.14
43760 [속보] 진성준 "與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 수용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4
43759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검찰은 명운 걸고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5.03.14
43758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한 최상목 “헌법·형사법 원칙 훼손” 랭크뉴스 2025.03.14
43757 신변위협에 이재명 빠진 민주 최고위…박찬대 “崔, 대권 헛꿈 깨라” 랭크뉴스 2025.03.14
43756 박찬대 “최상목, 명태균특검법 거부권 행사로 내란공범 인정” 랭크뉴스 2025.03.14
43755 윤석열 탄핵 찬성 58%, 반대 37%···중도층 찬성 69%, 반대 26%[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54 의정 갈등 1년, 사망자 늘고 재정 손실은 3.3조 랭크뉴스 2025.03.14
43753 이재웅 30억원 투입해 쏘카 공개매수…주가 20% 상승 랭크뉴스 2025.03.14
43752 에어부산 화재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다른 가능성 희박"(종합) 랭크뉴스 2025.03.14
43751 [속보] 최상목 대행 “탄핵 찬반 긴장 고조…결과 수용, 사회 안정에 필수” 랭크뉴스 2025.03.14
43750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 비축’, 코인으로 나랏빚 갚는다?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