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공군 장병이 파손된 민가의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포천=연합뉴스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6일 발생한 포천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해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현재까지 수사를 통해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이 사고의 직접적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오폭 사고의 직·간접 원인 등에 대해 계속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 중 KF-16 전투기 2대가 폭탄 8발을 표적에서 약 10㎞ 떨어진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 투하해 29명이 부상을 입고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피해 민가는 164동(177가구)으로 이재민 24명이 발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93 지난해 은행 순이익 22조원…또 ‘역대 최대치’ 랭크뉴스 2025.03.14
43792 [속보] 국민의힘 “민주당,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 환영” 랭크뉴스 2025.03.14
43791 최상목, 명태균특검법 거부권 행사…"검찰, 명운걸고 수사" 랭크뉴스 2025.03.14
43790 [속보] 野 연금 소득대체율 43% 양보에 與 "환영... 추경도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3.14
43789 與 "野 '연금개혁 소득대체율 43% 수용' 환영…정부와 협의" 랭크뉴스 2025.03.14
43788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2개월 만에 8번째 랭크뉴스 2025.03.14
43787 이진숙 땐 4대4, 이번엔 8대0…"헌재 합의 문제없단 메시지" 랭크뉴스 2025.03.14
43786 민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與 제안 수용” 랭크뉴스 2025.03.14
43785 이준석 “대통령 돼도 윤석열 사면 않겠다…‘내란’ 사면은 헌정질서 파괴” 랭크뉴스 2025.03.14
43784 신규 투자에 배당도 늘리자 '고수들'이 매수한 이 주식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3.14
43783 풋살장 골대 쓰러지며 머리 다쳐‥11살 초등생 사망 랭크뉴스 2025.03.14
43782 [속보]법무부 “명태균 특검법, 과잉수사·인권침해 우려돼···위헌적” 랭크뉴스 2025.03.14
43781 최상목 대행, ‘명태균특검법’ 재의요구…“위헌·형사법 훼손 우려” 랭크뉴스 2025.03.14
43780 [속보] 민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여당안 조건부 수용 랭크뉴스 2025.03.14
43779 [일문일답] 홈플러스 대표 "회생신청 불가피"…김병주 사재출연은 무응답 랭크뉴스 2025.03.14
43778 [속보] 與 “野 소득대체율 43% 수용 환영… 지급보장명문화 등 정부 측과 협의” 랭크뉴스 2025.03.14
43777 [속보] 민주당 “정부·여당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 수용” 랭크뉴스 2025.03.14
43776 민주당 "여당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 수용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4
43775 [속보] 국민의힘 “민주당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 환영…다음 주 국정협의회에서 추경 논의” 랭크뉴스 2025.03.14
43774 '중증외상 수련센터' 중단 없다…복지장관 "예산 9억 확보"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