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미국의 인플루언서입니다.

한밤중 길가에서 새끼 야생 동물을 잡아 카메라 앞으로 달려오는 여성.

촬영자는 웃음을 터뜨리고, 새끼를 빼앗긴 어미는 어쩔 줄 몰라하며 괴로워합니다.

이들이 붙잡은 동물의 정체, 바로 호주 고유종 중 하나인 웜뱃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호주 여행 중 웜뱃을 안아보는 꿈을 이뤘다며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러자 인증샷 때문에 어미에게서 강제로 새끼를 빼앗은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호주에선 이들을 야생 동물 학대와 환경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인플루언서는 사과 메시지와 함께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SNS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10 “강남發 분양가 급등” 전국 아파트 분양가 3000만원 돌파 랭크뉴스 2025.03.13
43309 [속보] 헌재,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 전원일치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08 [속보] 대통령실, 감사원장·검사 탄핵기각에 "환영…野 탄핵남발에 경종" 랭크뉴스 2025.03.13
43307 [속보] 카카오, 이번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3.13
43306 [단독] 민주 박홍근 “尹 내란 확정시 국민의힘도 해산 청구” 법 발의 랭크뉴스 2025.03.13
43305 [속보] 헌재, '김건희 불기소'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3인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04 "고려아연, 제2 홈플러스 될것"…MBK의 아킬레스건 '저격' 랭크뉴스 2025.03.13
43303 [속보] 헌법재판소,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02 [속보] '김건희 불기소' 검사 3인 탄핵 기각…헌재 전원 일치 랭크뉴스 2025.03.13
43301 대검, ‘윤 구속취소 즉시항고’ 재검토…심우정은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3.13
43300 트럼프 스톰도 버거운데 파업·후판값 신경전까지…철강업계 ‘삼중고’ 랭크뉴스 2025.03.13
43299 헌재 재판관 8인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 소추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298 [속보]헌재,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 전원일치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297 [속보] 헌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296 ‘전투기 오폭’ 공군 조종사 2명,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5.03.13
43295 [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전원일치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294 "기억해 주신 분들 위해"... 휘성 유가족, 14일 빈소 차린다 랭크뉴스 2025.03.13
43293 [속보]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 랭크뉴스 2025.03.13
43292 [속보]최재해 감사원장 "헌재 현명한 결정 감사…공직기강 확립 역점 둘 것" 랭크뉴스 2025.03.13
43291 홍준표 "법원행정처장이 檢 수사 지휘… 신속히 움직인 대검도 코미디"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