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43)의 구체적 사망 이유에 대해 “판별하기 어렵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는 휘성의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전달했다.

경찰은 휘성의 정확한 사인을 판단할 수 있는 정밀검사의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29분쯤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73 "아크네가 공구로 10만원이래"…요즘 MZ세대 '여기'서 물건 산다 랭크뉴스 2025.03.16
44472 美 중서부 휩쓴 '괴물' 토네이도·돌풍에 최소 1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16
44471 "인터넷, 한국 천국·북한 지옥" 베네수엘라 언론서 주목 랭크뉴스 2025.03.16
44470 요즘 외국인들 '소주' 그렇게들 마신다더니…작년 수출 2억 달러 돌파 랭크뉴스 2025.03.16
44469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 고장… 100분간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16
44468 "이러다간 학교 문 닫아야"…'입학생 1인당 200만원' 준다는 초등학교 랭크뉴스 2025.03.16
44467 [주간코인시황] 미국發 경기침체 우려와 관세갈등으로 약세 랭크뉴스 2025.03.16
44466 양양 해변 실종된 50대 다이버, 표류 7시간 만에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5.03.16
44465 트럼프 등장에 분위기 바꼈다… ESG 로드맵 약속한 금융위 난감 랭크뉴스 2025.03.16
44464 '의지의 연합' 30개국, 우크라 평화유지군 논의 속도…휴전 대비 랭크뉴스 2025.03.16
44463 젤렌스키 "러, 전세 우위 강화 노리고 휴전 지연" 랭크뉴스 2025.03.16
44462 "양심 있는 검사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지만 랭크뉴스 2025.03.16
44461 인천 백령도 산에서 불…"입산 금지" 안전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5.03.16
44460 佛샴페인, 트럼프 200% 관세 위협에 '벌벌' 랭크뉴스 2025.03.16
44459 강풍에 아수라장…들불축제 전면 취소에 ‘망연자실’ 랭크뉴스 2025.03.16
44458 '보수냐, 진보냐' 재판관 성향에 따라 선고? 랭크뉴스 2025.03.16
44457 美 상원, 자정 임박해 예산법안 통과… 셧다운 방지 랭크뉴스 2025.03.16
44456 가자 휴전 살얼음판…이스라엘 공습에 9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16
44455 "헌법재판소 없애버려야"‥공개 겁박에 김용현도 옥중 선동 랭크뉴스 2025.03.15
44454 머스크 "내년 말 스타십 화성으로 발사…유인 착륙, 이르면 2029년" 랭크뉴스 2025.03.15